• ▲ <span style=가수 황혜영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과 미니홈피에 과감한 비키니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 황예영 쇼핑몰 아마이  http://www.amai.co.kr" title="▲ 가수 황혜영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과 미니홈피에 과감한 비키니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 황예영 쇼핑몰 아마이  http://www.amai.co.kr">
    가수 황혜영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과 미니홈피에 과감한 비키니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 황예영 쇼핑몰 아마이  http://www.amai.co.kr

    의류 쇼핑몰 창업 → 미니홈피에 자신의 비키니 사진 공개 → 언론 보도 → 미니홈피 방문자 폭주 → 쇼핑몰 매출 신장 → 해당 연예인 지명도 상승 → 예능 방송 출연 증가

    이혜영, 에이미, 김준희, 김예진, 주아민‥.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조각 같은 미인들이 산적한 연예계에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로 유명한 이들은 한결같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주아민 제외)이나 미니홈피 등에 몸매가 훤히 보이는 비키니 사진을 올려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문제는 이들이 자신들의 몸매를 적극 이용해 쇼핑몰이나 기타 자신의 수익과 직결된 부분의 주요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해왔다는 점이다.

    특히 이헤영과 김준희, 김예진 등은 이미 성공한 쇼핑몰CEO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분위기. ‘4억 소녀’로 유명한 김예진은 실제로 한 달 매출기준 수억 원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가수 겸 탤런트 이혜영은 지난 2004년 홈쇼핑을 통해 출시한 ‘미싱 도로시’ 브랜드로 연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편 ‘비키니 공개 → 쇼핑몰 대박’ 공식에 기댄 또 한명의 스타가 탄생해 화제다.

    혼성그룹 투투 출신 가수 황혜영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과 미니홈피를 통해 탄력적인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올 여름 출시예정인 비키니를 직접 입은 모습을 공개한 황혜영은 삼십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