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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쇼핑몰에서 화려한 옷맵시를 뽐낸 에이미. ⓒ 더 에이미
16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가족들이 함께 하는 3층 저택(에이미집)을 공개해 눈길을 끈 에이미가 자신이 운영중인 '더 에이미'를 통해 멋진 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악녀일기4의 정수정과 함께 쇼핑몰의 메인 모델로 나서고 있는 에이미는 '더 에이미'를 직접 운영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방송에서 에이미는 외할머니가 유럽에서 공수해온 엔티크 풍의 가구와 신발로 가득 찬 신발장 등을 공개하며 "어머니가 집안을 바꾸는 것을 좋아하셔 6개월에 한번씩 인테리어를 교체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에이미는 호텔경영학을 전공한 학력을 내세워 "한식 중식 일식 이탈리아식 타이음식까지 조금씩 할 줄 안다"며 "날 데려갈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복 받은 남자"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