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엔티크 풍의 가구로 가득찬 에이미집
'악녀일기'의 에이미가 한남동의 120평 저택을 공개하며 자신의 외삼촌인 송병준 씨 등에 대해 언급해 주목된다.
16일 오전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에이미는 자신이 살고 있는 3층 저택을 공개했는데, 이날 에이미는 "어머니가 집을 꾸미는 것을 좋아하셔 6개월 마다 집안의 인테리어를 교체한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에이미 집은 과거 외할머니가 유럽에서 가져온 앤티크 풍의 가구들이 즐비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편 에이미는 "(자신은)호텔경영학을 전공해서 한식, 중식, 일식, 이탈리아 요리까지 조금씩 할 줄 안다"며 "누군진 모르겠지만 날 데려갈 사람은 복받은 남자일 것"이라고 말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