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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션과 두 아이들의 다정한 한 때. ⓒ 연합뉴스
연예계의 소문난 잉꼬부부로 유명한 션(노승환·37)-정혜영(36) 부부가 14일 셋째 아이를 얻어 화제다.
션은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6월14일 오전 9시32분 우리 셋째 하율이가 세상에 태어났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세번째 아이를 성공적으로 출산했음을 알렸다.
이어 션은 “셋째 하율이가 작게 세상에 나왔지만 하율이와 엄마 혜영이 둘 다 건강합니다. 작게 나서 크게 키운다는 말, 우리 하율이를 위한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들 부부는 전날(14일) 서울의 모 산부인과에서 2.58㎏의 건강한 남자아기를 얻었다. 지난 2004년 결혼한 션과 정혜영은 딸 하음(3)과 아들 하랑(2)을 얻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