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7년 6월 N서울타워 광장에서 열린 영화 '트랜스포머'의 아시아 정킷 행사에서 영화속 여주인공 '메간폭스'가 기자회견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 2007년 6월 N서울타워 광장에서 열린 영화 '트랜스포머'의 아시아 정킷 행사에서 영화속 여주인공 '메간폭스'가 기자회견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얼마 전 “여배우들은 자신의 이미지를 파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일명 ‘여배우 매춘부’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메간폭스가 이번엔 “비가 셔츠를 입지 않고 찍은 사진을 봤다”며 “비와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밝혀 또 한번 국내 네티즌들 놀라게 했다.

    영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홍보를 위해 지난 9일 내한한 헐리웃 섹시 스타 메간폭스는 국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시 한국에 오게 된다면(기회가 된다면) 꼭 비와 만나고 싶고, 그가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메간폭스의 러브콜을 받은 비는 지난해 한 공개석상에서 메간폭스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다.

    메간폭스는 11일 호주의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데이트를 하고 싶은 유명인사가 누구인가'란 질문을 받고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로 불리는 비와 데이트 하고 싶다"고 밝혀 비를 향한 일편단심(?)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