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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시절 초대 법무장관을 지낸 강금실 변호사가 24일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를 통해 자살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강 변호사는 미니 홈페이지에 대문글에 '삼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적고 메인 사진 아래에도 "도대체 무어라 해야 할지… 지금으로선 막막합니다. 지금 그냥 슬퍼하고… 가신 분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지금은…"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날 김해 봉하마을의 노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은 자리에서도 무릎을 꿇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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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 정부 초대 법무장관을 지낸 강금실 변호사가 24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