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영미 ⓒ 뉴데일리
    ▲ 안영미 ⓒ 뉴데일리

    얼마전 SKT '비비디바비디부' 광고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던 CF모델 조상근(23)이 15일 하루동안 각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를 단독질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의 '비공식' 연인인 안영미(26)가 폭탄 발언한 내용이 네티즌 사이에 끝없이 회자되며 이슈를 확산시키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조상근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한다"고 밝히면서도 "반지는 꼈지만 친한 동생 사이"라는 애매모호한 대답으로 개그우먼 특유의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MC인 신봉선이 "KBS복도에서 안영미가 사라질때까지 손을 흔드는 친한 누나 동생사이"라고 비꼬자, 패널로 나온 강유미는 "너무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 딥키스도 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배꼽을 빼놓게 했다.

    한편, 조상근이 15일에 이어 16일까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최상위권에 랭크되자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네"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