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매로 반값에 낙찰? 진짜 고수는 경매로 4배 번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구입하고 싶다면, 경매로 낙찰 받으면 된다. 잘만 고르면 시세의 반값에 알짜부동산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그걸로 끝이다. 만약 당신이 경매를 통해 반값에 토지를 낙찰 받은 후, 한걸음 더 나아가 그 토지의 서류상 지목을 변경할 수 있다면 무려 4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 책은 한국 최고의 ‘경매전문가’와 ‘지목변경의 전문가’가 알짜 땅을 고르는 방법부터 경매를 받아 지목을 변경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풀어쓴 최고의 땅투자 비법을 담은 책이다. 진정한 토지경매는 반값에 낙찰 받은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지금까지 경매의 관점을 부동산을 싼값에 낙찰 받는 데에만 집중했다면, 지금부터 관점을 바꿔라. 투자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싼값에 토지를 낙찰 받아 지목변경을 통해 땅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그러므로 토지의 권리분석보다는 ‘부동산 분석’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이것은 최근의 추세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지목변경이 가능한 경매토지를 선별하는 데 포인트를 뒀고 토지분석에 많은 비중을 할애했다. ‘디지털시대의 지적도 보는 법’ 등 최신 이론과 낙찰 받은 토지를 ‘지목변경’하는 최고급 이론 등, 다른 책에서는 절대 접할 수 없는 투자기법들이 현장사례를 중심으로 생동감 있게 소개되고 있다.

    전종철 설춘환 공저, 고려원북스에서 간행. 문의 02-466-1207(FAX 02-466-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