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넷스쿨(www.inet-school.co.kr 대표 복진환 )은 고등강좌 강화를 위해 EBS∙강남구청 인터넷방송국 등의 최고 강사진을 대거 영입하고 수능 전 과목에 단과반을 개설하는 등 고등사이트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학생들이 각자 자신이 취약하거나 전략적으로 학습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과목을 골라 신청하도록 해 강의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한 것이다. 개별 강좌도 난이도에 따라 ‘개념-심화-파이널’로 나누어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강좌를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사탐·과탐 ‘상위 1% 위한 명품강좌’ 운영

    아이넷스쿨은 단과반 개설과 함께 강의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유명학원이나 EBS 등에서 명성을 떨치며 각종 교재 및 교과서를 집필한 최고 경력 강사진을 전면 배치했다. 난이도에 따른 수준별 강좌를 운영함에 따라 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한 ‘1등급을 넘어 1%를 위한 강의’도 강화했다. 온라인 수요가 많은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은 기본강좌 이외에 EBS 수능방송과 강남구청 인터넷강의 출신의 강사들로만 구성된 ‘상위권 1%를 위한 고난도 강좌’를 별도로 개설했다.

    복진환 아이넷스쿨 대표는 “이번 고등 단과 개설을 통해 고등학습 분야에서 더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격적 스타강사 영입과 지난 10년간 쌓아온 아이넷스쿨만의 노하우를 결합해 강의 서비스 질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