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로 변신한 양정아가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매력녀로 선정됐다.

    8일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들은 홍보 영상 촬영을 위해 언니팀과 동생팀으로 나뉘어 각각 이효리의 ’유고걸‘ 과 소녀시대의 ‘gee'와 뮤직비디오에 도전 했었다. 언니팀 양정아는 2주간 춤 연습에 노래 녹음까지 하는 등 어느 때보다도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 촬영 당일에도 이효리와 최대한 비슷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이효리의 의상을 직접 빌려오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이었는지, 목동의 한 극장에서 펼쳐진 홍보영상 시사회에서 양정아는 골드미스 멤버들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송은이는 양정아와 매우 근소한 차이로 2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