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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편집 솔루션 및 플랫폼 전문기업 엔에이포(www.na4.com)는 코스닥 상장사 프리지엠의 자회사인 스카이온과 MOU 체결을 계기로 MMS(Multimedia Messaging Service) 및 UCC벨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스카이온은 이동통신사 비종속적 콘텐트 다운로드, 모바일 단말기 관련 콘텐트 제작기술 등의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는 회사다. 현재 400만명 이상의 회원 수, 일일 페이지뷰 160만건을 기록하고 있는 문자천국(www.skysms.co.kr)과 벨소리천국(www.skybell.co.kr) 메시지천국(www.skymms.co.kr) 벨소리짱(www.bellzzang.co.kr) 등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엔에이포는 스카이온에 자사 웹 기반 멀티미디어 편집 솔루션 플래온(Flaon)을 공급하는 데 이어 MMS 및 UCC벨사업에 필요한 관련 기술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엔에이포는 문화관광부가 개최한 2008년 디지털콘텐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최우수상)을, KT 벤처어워드에서 ‘Dreamful Award’를 수상했다. 또 VIP 아시아 어워드에서 ‘올해의 제품상(Product of the Year)’에 선정됐다.
엔에이포 강송규 대표이사는 “오픈마켓인 11번가, G마켓, 이동통신사 SKT, KTF에 이어 문자메시지 및 벨소리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스카이온과의 업무 협약으로 사업 영역이 크게 확장됐다”며 “스카이온과 긴밀히 협력해 소비자에게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