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구의 어느날 ‘노벨의학상’ 감이라는 송명근 박사의 심장판막관련 연구가 세계적인 과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해외굴지의 의료기자재 회사들이 악의적으로 송명근 박사의 새로운 심장수술법인 CARVAR ‘신기술’을 넘겨달라는 압력, 아니면 공유하자는 등의 회유와 이에 맞서 ‘못 넘기겠다’는 송박사의 최종통보가 있자, 송박사 신변주위에 이상한 징후들이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신변위협은 물론이고 때맞춰 송박사에 대한 외국기자재 관련 국내 일부 관련 조직들은 물론이고 극소수 일부 흉부외과 의사들이 급작스럽게 소수그룹 패키지형으로 송박사 왕따작전에 몰입하는 등 상상을 초월한 야릇한 모습을 나타나고 있다.

    이에 더하여 과학자 송명근을 집중적으로 매도하고 명예를 훼손하며 허위사실을 사실처럼 가장 보도하는 의료관련 K인터넷 매체는 언론의 정도를 뛰어넘어 잇따른 사이비성 허위보도로 일관함으로서 이상하리만치 송박사에 집착하고 있는 배후가 무엇인가에 대한 의료계의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송박사가 개발한 심장의료 신기술 및 그에 수반되는 기자재의 예상수익금액 200억원을 사회에 기증하겠다고 선언했던 시대적 양심이자 ‘노블리스 오브리제’로 칭하여졌던 송박사에 대하여 ‘국제국내 커넥션’이 된 모종의 음모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문이 급격히 파다하게 떠돌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석연치 않은 무서운 음모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질시’와 ‘딴지걸기’가 도를 지나쳐 송박사 신기술 특허를 둘러싸고 송박사 신기술 무력화 내지 양도, 공유, 압력 작전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지 않나하는 논란이 증폭하고 있는 것은 여간 예사스러운 일은 아니다.

    예컨대 세계의 흉부외과 의사들이 송박사가 개발한 신기술법인 CARVAR 수술법을 배우고 싶다는 제안이 폭주하는 작금의 현상에 초조해진 외국기자재관련업체 및 송박사 신기술을 질시하고 있고 그들의 입지가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극히 일부 협량한흉부외과 의사 및 이와 연동된 인터넷 매체 등이 송박사 ‘신기술’을 의도적으로 음해하고 매도하는 정도가 도를 넘어 드디어 무서운 일이 벌어질 것만 같다는 소문이 과학계주변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

    송명근 박사이름 석자 뒤에 따라다니는 것은 대한민국 심장이식의 불모지에 심장이식수술을 최초로 성공 시킨 의사라는 최초의 타이틀뿐 만이 아니라 현대아산병원을 세계적인 병원으로 성장시킨 장본인임은 익히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환언하면 세계 심장외과학회에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차세대 노벨의학상’ 감이라는 예측이 나올 정도라고 한다.

    그가 창안해 내어 세계 각국의 특허를 취득한 ‘CARVAR’ 신기술 및 관련의료재료는 가히 한국심장외과 의학을 세계적 심장의학센터의 경이구도로 변모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음은 두 말할 여지가 없다. 지금 이러한 송박사 주위에 불어 닥치고 있는 국제적 음모와 이와 연동도어 국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반 방해공작에 대해 국가가 이를 보호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 과학의 미래는 결코 있을 수 없음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외국의 대형 의료재료업체들이 앞다투어 송명근 교수에게 막대한 수익이 예상되는 송명근 ‘신기술관련정보’를 공유내지는 넘겨달라는 요청을 거절하자마자 송명근 박사에 대해 가해지고 있는 국제적 음모와 연동되어 국내 극소수 일부의 의료인 및 극소수 인터넷 의학관련 매체의 조직적인 음해공작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음은 참으로 개탄할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참고 : 다음은 11월 20일자 도하언론에 개제된 송박사 관련 필자의 칼럼이다.

    과학자 송명근교수 신변보호 필요하다!
    신기술 개발한 송교수에 대해 각국관련기업들이 벌이는 무형의 압박과 견제는 위험수위를 넘고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심장이식수술을 성공시킨 스타의사.

    송명근 교수-스스로가 택한 고행의 길을 걸으며 심장연구에 심혈을 기울여 일구어낸 심장관련 벤처기업으로부터 벌어드릴 돈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선언했던 ‘노블리스·오브리제’의 아름다운 덕목에 대한 기사가 주요 매스컴을 통해 이 사회에 알려지자 많은 국민들이 환호했다.

    청결한 ‘스타’의사에 대해 ‘질시’의 ‘왕따’가 시작된 것은 왠일일까?
    송명근 교수는 지난해 ‘자녀 2명에게 갈 6억원을 제외한 전재산을 사후 사회에 내놓겠다’는 유언장도 공개한 바 있다. 1988년 송명근 교수는 한국 최초로 심장병 환자에게 뇌사자의 위판막을 이식하는데 성공했었고 1992년에 국내최초로 심장이식수술에 성공함으로서 대한민국 ‘심장외과’의 수준을 세계로 끌어 올리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송교수는 CARVAR (Comprehensive Aortic Root and Valve repair)라는 기존의 인공판막 이식에 비해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획기적인 수술법을 개발해서 세계 심장외과학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데 정작 이를 격려하고 학문적으로 합력해 나가야 할 일부 흉부외과 의사들이 송명근 교수를 ‘왕따’라는 냄새가 짙게 풍기는 어설픈 행동을 서슴치 않고 있다는 풍설이 흘러나오고 있음은 지극히 유감스러운 현상이라 아니할 수 없다.

    더욱 놀라운 일은 외국 의료재료 대형업체들이 앞 다투어 송명근 교수에게 막대한 수익이 예상되는 ‘신기술’관련 재료정보를 공유내지 자기들에게 넘기라는 회유성 압력이 들어오게 되자 송명근교수가 자신의 신기술은 곧 대한민국 신기술임을 밝히고 이를 거절함으로서 더욱더 직간접적으로 송교수의 신변에 위협으로 작용되고 있는 낌새가 현저해 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때를 맞추어 동시다발적으로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는 속담처럼 송교수를 향한 일부 흉부외과 의사들의 비논리적인 비판이 무리지어 폭풍처럼 일부언론에 편승하여 나타나는 것은 아무래도 개운치 않다는 것이 일반 의료인들의 시각인 것 같다.

    거의 모든 대학병원의 흉부외과 수련의가 기근 현상을 보이고 있는 기현상속에서도 송교수가 심혈관외과 크리닉 주임교수로 있는 건국대학병원 흉부외과에는 전공의가 몰리고 있는 현상을 우리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가? 더욱이 그의 신기술의 소재가 외국의 특허를 취득한 후 미국을 비롯한 8개의 세계적인 판막관련의료용구 모든 회사들의 송교수에 대한 보이지 않는 압박과 견제는 이루말 할수 없는 양상을 향해 감으로서 급기야 송교수 신변까지 위협하고 있는 절박한 상황에 이르렀다.

    세계적으로 새로운 심장수술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송명근 교수의 CARVAR 수술법이 국내 일부 흉부외과 의사들과 외국의 심장판막의료용구기업에 의하여 비과학적인 방법으로 비판받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외국 의료기업이야 송명근의 ‘신기술’에 사용되는 모든 것이 미국 특허가 완료되면 그들의 기업입지가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이유 때문이니 그렇다 치자! 그렇다면 국내 극소수 일부 흉부외과의사들은 왜 그를 비판하고 있는가? 그 답은 송명근교수가 흉부학회이사장에게 공개적으로 묻고 있는 질문으로 그 이유를 유추할 수 있다.

    송교수는 흉부외과 이사장에게 다음 같은 질문을 던졌다.
    첫째, 세계적으로 새로운 수술법으로 인정받고 있는 CARVAR수술법이 독창적인 것이 아니라 기존의 수술법을 조합했다면, 어떤 수술법을 조합한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려 달라.

    둘째, CARVAR수술법을 접하거나 (참관할 기회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참관한 적도 없는 분들로만 심사단을 구성한 것에 대해 해명해 달라. 그리고 실제로 CARVAR수술의 경험이 있는 교수들을 (심사단에서) 제외한 이유를 설명해 달라 라는 몇 가지 핵심적인 질문에서 우리는 흉부학회가 어떤 특정한 목적에 의해 송명근교수의 ‘신기술법’을 왕따 시키려는 고의성을 알게 모르게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증폭되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 환자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개발한 세계 최고의 의료재료 제작을 꿈꾸며20여년을 달려 온 송명근 교수에게는 CARVAR수술이 환자에게 이상적인 수술법이라고 만족하며 진료와 연구에 열중하고 있는 동안, 송교수를 질시하거나 탐탁치 않게 생각했던 극소수 일부 비판적인 극소수 의사들이 신기술에 대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폄훼성쿠테타(?)를 학회에서 일으켰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CARVAR 신기술 수술법은 2004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동맥 외과학회의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미국에서 2회, 유렵학회 발표2회, 아시아 및 일본학회 공식초청 강연6회, 러시아 초청강연 및 기타 국가들의 초청강연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발표되고 이와 같은 국제학회 발표를 통해서 수술의 독창적인 방법과 CARVAR수술법이 지니는 안정성들에 관해서는 세계적인 석학들에 의해 종합적으로 이미 검증받은 바 있다.

    송명근 교수의 CARVAR수술에 사용되는 신기술과 의료제품은 국내특허를 비롯하여 특허 취득이 가장 어렵기로 이름난 일본에서 이미 특허를 취득했으며 러시아, 인도에서도 특허를 받았다. 미국과 유럽 그리고 중국에서는 특허를 진행 중에 있다. 학문적으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에서 특허가 완료되었다는 사실은 이 수술의 독창성에 대해 이미 공식 검증을 받았다는 증거가 아니고 또 무엇이겠는가?

    지난 2006년에는 우리나라 식약청에서 3년 10개월이라는 긴긴 시간의 검증을 거쳐 사용허가를 받았음은 또 무엇을 의미하는가? 지금은 유럽의 CE마크, 미국의 FDA 승인 절차중에 있는 이때, 계획적으로 외국의 의료기기재료 기업체는 기업체대로 방해공작을 잠행하고 있고 국내 일부 의사들은 집체적으로 송명근 수술법에 대한 정당하고 과학적이고 공명정대한 비판은 하지 못하면서 마녀사냥식 비판, 음해, 왜곡을 통해 일방적으로 조직적인 왕따식 모함을 가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제 한국과학계가 보여주어야 할 것은 ‘학문적인 진리’에 충실할 것과 ‘애국심’에 지주된 인간중심의 의료인상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어야 할 때임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됨은 왠일일까?

    그런데 요즘 부쩍 송명근 교수를 타겟으로 한 공격언어가 논리와 사리를 뛰어넘어 맹목적으로 일부 의사, 일부 언론, 일부 심장관련기업들에 의하여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송명근 교수가 9000case이상이나 많은 심장질환 case를 다뤄오면서 획기적으로 환자에 특효한 CARVAR라는 대동맥판막부전증에 대한 새로운 수술법에 대하여 건강보험적용을 위해 신기술신청을 하자 그 신기술에 대해 흉부외과학회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정적인 의견을 내면서 ‘송박사’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더욱이 이해 못할 일은 일부의사들이 송명근 교수에 대해 실험적으로는 시도할 수 있으나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으로 그렇게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도 도덕적인 문제가 있다고 송명근 교수를 음해까지 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약속이나 한 듯이 일부 언론과 극소수 일부 의사들이 한 목소리로 여태까지 9000case 이상 임상을 통해 ‘환자의 생명에 존엄과 경외감’을 강조해 오며 명예를 생명처럼 지켜왔던 송명근 교수를 이토록 왜곡의 골자기로 밀어 넣고 있는 배후가 과연 어디일까? 매우 궁금할 뿐이다.

    일부 극소수 언론도 악의적으로 이 문제를 확대 쟁점화 시켜 송교수 비판 일부 교수들의 의견에 동조함으로서 마치 송교수가 행하고 있는 ‘신기술수술방법’이 별것이 아닌 것처럼 비하하고 험담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배후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된다는 것이 송교수의 인류애적 의료덕목을 존중하는 수많은 의사들의 얘기다.

    송교수가 신기술수술법으로 ‘국제특허’를 출원하기 위해서는 실험내용 및 성적을 당연히 제출했던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들 송교수 음해 세력들은 ‘동물수술도 거치지 않고 CARVAR 수술이 환자들에게 시행되고 있다는 엄청난 모략을 가하고 있다. 식약청허가과정에서 동물실험은 필수사항이고, 이미 CARVAR 수술법은 그래서 식약청 허가를 이미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 국제특허가 완료되기 전에는 기밀에 속하기 때문에 가급적 실험 진행결과의 외부노출을 최소화하며 진행되는 이 연구에 대해서, ‘동물실험도 안거치고 환자들에게 CARVAR수술’을 시행하고 있다고 매도함으로서 송명근 교수를 형편없이 부도덕한 늪으로 빠뜨리려는 어떤 세력이 지금 최후발악하고 있는 느낌이다.

    CARVAR수술의 관상동맥 협착층은 최소4%로 기존수술법의 1%보다 높다고 거짓으로 일부 언론 및 일부 의사들이 주장함으로서 ‘송명근교수’가 개발한 ‘신기술’의 의미를 축소하고 있는 것도 눈여겨 유념해 볼 필요가 있다. 또 송교수를 왜곡 폄훼시키려는 일부 의사들과 이에 편승한 일부 언론들은 CARVAR수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은 수술시행 후 3~5년 이상의 장기적인 추적관찰을 통한 자료로 판단해야 한다고 표현함으로서 마치 송교수의 심장 ‘신기술’이 3~5년 이상의 장기적인 추적관찰도 없이 황당하게 발표된 수술법인냥 20여 년간을 연구해왔던 송교수 신기술의 실상을 극심하게 왜곡하고 있는 것은 의료인의 양식과 양심에 비춰볼 때 참으로 안타깝고 딱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송교수는 분명히 20여 년간의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왔고 송교수로부터 수술 받은 환자 중에는 잘 알려진 농구선수 한기범씨 같은 이도 있으며 이분 경우 이미 수술 받은지도 8년이 지났음이 의료계에 널리 퍼져 있는 사실이다. 이외에도 수술을 받고 5년이 지난 환자들이 허다하게 있었음을 두말할 나위가 없다. 만약에 송교수 수술법이 마음에 안 놓이면 조금 기다렸다가 장기적인 수술성적을 더 보고 일부 비판의사들이 송교수 수술법을 시행하면 될 터인데 참으로 답답하고 이상야릇한 일부 의료인의 딴지를 위한 딴지를 거는 모습은 거시적인 ‘과학발전’ 입국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매우 유치한 행동들로 치부될 수도 있다.

    송교수는 매년마다 6월말에 모든 환자의 상황을 파악하여 학회와 심평원에 의학정보를 보고할 예정으로 있다. 건강보험적용을 늦추는 것은 환자들의 경제적 위험부담을 늘리는 것일 뿐이라는 생각이 송교수의 위대한 의학적 업적을 아끼는 많은 의료인들의 생각임은 두말할 나위 없다. 더욱 웃기는 것은 송교수를 부숴버리겠다고 생각하는 극소수 일부의료인 및 이에 편승하는 언론은 기존 수술에 비해서 CARVAR신기술이 비용면에서 장점이 없다고 말도되지 않는 주장을 외치고 있다는 점이다. CARVAR신기술은 세계가 경의의 눈으로 인정하는 판막수술의 새로운 지평을 연 한국의 자랑스러운 신기술임이 이미 증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로 CARVAR 수술비용을 평균 기존에 하고 있는 판막치환술 비용의 65~70% 정도가 들고 있을 뿐이다. 더욱이 악의적으로 서울 아산병원에서 CARVAR수술로 인한 사고가 잦아 이를 제지하려는 병원 측과의 마찰로 송교수가 사표를 내었다고 거짓말을 만들어 떠들어 대고 있는 무서운 ‘마타도어’ 소문은 한마디로 살벌한 정치판의 음해보다 더욱 야비하다.

    서울아산병원 측과 어떤 지원문제를 놓고 의견대립이 있었던 일은 있었지만 환자나 CARVAR 수술법으로 충돌한 적은 결코 없었기 때문이다. 평소에 조용한 학자적 성품을 지닌 송교수는 이미 자기의 재산을 사회에 환언하겠다는 유언장 작성으로도 유명한 ‘노블리스·오블리제’의 실천 의사이다. 자신의 수술신기술에 대해서 일부 의사들이 문제를 삼고 있다는 기사에 대해 “이 분야는 우리가 앞서가는 분야로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분야인데도 일부 의사들이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한 대목은 우리 국가와 사회에 던져주는 시사점이 실로 큰 메시지라 아니할 수 없다.

    송교수는 “이번 학회의 서울대 자료에 따르면 심장동맥판막수술의 6.3%에서 부작용이 났지만 내가 개발한 CARVAR의 부작용은 3.5%” 라고 말하면서 “내가 수술한 환자는 단 한명도 숨지지 않았다”고 입장을 확실히 밝히고 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흉부외과 수련을 끝마친 후 미국 심장병원을 오랜기간 근무하고 온 후 국내외의 우수병원에서 흉부외과 의사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한국 흉부외과의사로서는 최초로 ‘심장이식수술’을 성공시킨 대한민국의 보배인 ‘의학자’가 지금 그의 모교이자 수련 받았던 서울대 일부 흉부외과 교수들로부터 집중포화를 받고 있는 이러한 기막힌 현상을 우리는 무엇이라고 표현해야 하는지-

    국민건강과 국가이익을 위해 ‘신기술’ 개발에 홀로 고군분투하는 송명근교수의 신변을 염려치 않을 수 없다.

    <객원 칼럼니스트의 칼럼은 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