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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인 영흥레저는 옹진군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십리포리조트’를 분양한다. 십리포리조트는 투자자에게는 안정성과 수익률을 보장하기 위해 (주)코람코자산신탁이 개별등기 분양한다. 전국 16개 콘도 업체와 업무 제휴하여 ‘십리포리조트’의 분양자는 전국의 16개 콘도를 정식회원 자격으로 활용할 있다.
십리포 리조트는 투자자들에게 멤버십 카드를 제공한다. 회원에게 연 4% 확정금리를 매월 배당하고 리조트 운영수익 및 마일리지를 매년 1회 정산하여 배분한다. 또 소액투자자는 구좌당(최소 1000만원) 투자가 가능하다.
영흥도는 영흥대교의 건설로 인해 꾸준히 부동산 가격이 인상되고 있다. 이른바 ‘A급지’는 바닷가가 보이면서 도로에 인접한 땅이나 기존 취락지구와 연계하여 도시화되는 도로변의 땅으로 보통 3.3㎡당 300만원 이상에 거래된다. ‘B급지’는 개발이 가능한 땅이지만 옹진군의 개발계획에 벗어난 땅으로 대략 200만원 내외에서 가격이 형성돼 있다. ‘C급지’에 해당되는 것은 도로가 없는 맹지나 경사도가 높은 땅으로 100만 원 선에서 거래되는 상황이다.
(주)영흥레저 관계자는 “요즘같은 부동산 불황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써 어쩔 수 없이 투자자에게 최대한의 서비스와 수익률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십리포리조트 및 주변 지역은 향후 상업지역으로서의 용도변경이 예상되고 있어 시세차익 기대심리도 여느 지역 못지않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2-557-4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