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파 10년 정권이 대한민국에 엄청난 해악을 끼친 가장 큰 과오 중의 하나는 뭐니뭐니 해도 ‘악의 꽃’인 전교조 활성화와 더불어 한국의 근·현대사를 교묘하게 왜곡시켜 대한민국 정체성과 교육을 여지없이 파괴시켰다는 점일 것이다.

    좌파 정권 10년이라는 긴 세월에 사이비 역사학자와 전교조의 사이비 교사들이 왜곡선동한 좌편향의 역사관은 무엇보다 반(反)대한민국적인 기술과 반미국적인 기술에 그 역사 왜곡 전개의 기저를 두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 아울러 ‘친북 좌파성’ 논리를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에 교활하게 투입시켜 대한민국 역사 철학을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대한민국 건국 역사 자체를 심층 파괴하고 있는 무서운 계략의 총체적 현상이 바로 좌파정권 10년의 교육결과물이다.

    역사는 어디까지나 역사적 사실과 진실에 기초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좌파 정권 집권 10년 동안은 오직 대한민국 교육과 역사를 친북 좌파 이념 속에 매몰시켜 역사 가치를 황폐화시키고 올바른 역사관을 무자비하게도 짓밟고 전복시켰던 점이다. 

    참다운 역사 기술은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중심 이데아로 삼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대한민국 건국 이념의 중요성을 역사의 기본적 가치로 삼아야 함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를 조악하게 왜곡선동하여 반 헌법적 역사관을 기술함으로서 ‘대한민국 교육’을 망쳐왔던 김대중·노무현 ‘좌파 정권’의 ‘역사 왜곡 죄인’들을 세상 밖으로 끌어내 반 헌법의 중범으로 엄정히 사법처리할 것을 정식으로 제안한다. 더욱이 대한민국 초·중·고등학교를 친북 정치 선동 이념 장소로 전락시킨 반(反)교육 주범이자 친북 이념 집단 전교조에 대한 심층적 ‘수사’가 공안적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을 강조한다.

    <객원칼럼니스트의 칼럼 내용은 뉴데일리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