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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9일 이명박 대통령의 '대통령과의 대화, 질문있습니다' 방송과 관련해 "진정성이 전달됐을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취임 200일에 즈음해 가진 이 대통령의 생방송 직후 "일 잘하는 대통령으로서의 신뢰감을 국민들에게 충분히 안겨줬다고 본다"면서 "특히 국민들과 마음을 열고 진솔하게 대화함으로써 진정성이 전달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또 "국정현안을 체화된 식견과 실천력으로 다뤄나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 토론회"라고 논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