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파는사람들의 떡케이크 전문 브랜드 '떡보의 하루'(대표 박종철 www.dcake.co.kr)가 2일에 서울 신촌에 떡카페를 오픈하고,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떡 카페는 신촌 명물거리에 30석 규모로 들어서며, 현대와 전통의 만남을 주제로 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떡보의 하루 떡카페는 여름철 별미인 떡빙수와 순수 국내산 쌀을 이용해 만든 쌀와플, 떡샌드위치, 쌀빵을 비롯해 다양한 떡과 음료를 판매한다. 음료로는 커피와 전통 음료, 허브차, 생과일 주스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 고객 편의를 위해 매장에 PC 및 프린터기를 설치하고 노트북을 대여해주는 등 서비스를 강화했다.

    - 떡보의 하루 -
    순수 국산 쌀만을 고집하여 전통식품인 떡을 고급화·차별화 한 떡전문 프랜차이즈. 전국 140여개 유통망을 확보, 재래식 떡 이미지를 탈피해 다양한 떡을 개발하고 있다.
    오픈을 기념해 마우스 패드, 포스트 잇, 병따개 등을 선물하고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머그컵을 증정한다. 오픈날인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시식회도 연다. 

    떡보의 하루 관계자는 “서울 지역의 중심 매장으로 고객의 신뢰 속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의 02-393-4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