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26일부터 실시간 등록을 개시한 닷아시아(.Asia) 도메인의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닷아시아 도메인은 전 세계에서 인터넷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륙인 아시아의 대표 도메인으로서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지역 기업은 물론이고, 급속히 성장 중인 아시아 온라인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따라서 상품성을 갖춘 도메인명 선점 경쟁은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등록 업체들의 가격 할인 및 이벤트 혜택 등을 통한 고객 유치 움직임 또한 그만큼 분주해지고 있다.

    도메인·웹호스팅 업체 (주)블루웹은 닷아시아(.Asia) 도메인 등록 수수료를 현재 국내 최저가인 1만7000원에 제공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있다. 장봉근 블루웹 대표이사는 "세계 각국의 닷아시아 도메인 선점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큰 가치를 지닌 도메인이 많이 남아 있다. 실시간 등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누구나 원하는 도메인을 저렴하게 보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밝혔다.

    블루웹의 닷아시아 도메인 최저가 등록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블루웹 홈페이지(http://blueweb.co.kr) 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