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정홍남)은 초·중·고교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미래직업설계, 직업관 형성 등을 지도하는 '커리나비(CAREer NAVIgation)'를 운영한다.

    커리나비는 자녀의 진로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자녀 진로 지도를 잘 하고싶은 부모를 위해 부모-자녀간 진로탐색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진로의식, 진로탐색, 진로계획, 변화하는 직업세계 등 연령 및 요구 수준에 맞춰 1일~4일간 진행하는 집단상담프로그램이다.

    다수의 청소년이 고등학교 시기까지 진로에 대한 숙고 시간이 부족하고 현실적 인식이 결핍돼 있다가 대학 입학때 커다란 혼란을 경험하게 되고 이러한 혼란 상태에서 성급하게 진로 의사 결정을 내려 졸업 이후 직업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

    고양지청은 이 프로그램이 자녀와 노동시장에 대한 정보와 이해 부족 탓으로 일어나는 잘못된 부모의 진로지도 방법을 개선해 다양한 지도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모를 위한 자녀진로지도프로그램(커리나비)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학부모는 고양종합고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종합고용지원센터 직업진로지도팀 (☎031-920-3984~5)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