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전문기업 ㈜한일합섬(대표 박철원)의 모던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WINDY CLUB(윈디클럽)이 2008년 F/W 품평회를 지난 2일 본사 사옥 2층에서 개최했다.

    이번 상품의 기획 포인트는 광택소재의 차별화와 특수 가공원단의 사용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소비자의 Wants에 부합하고 이상기온에 따른 기상변화에 대비하여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간절기 까지 수용할 수 있는 칼라 및 디자인 등을 차별화한 것이 주요 기획 포인트다.

    이번 디자인 컨셉트의 주요 테마는 레트로 느낌의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Mix & Match 시켜 모던하고 쉬크한 감성을 표현한 ‘Classic Transformer’ 와 광택감 있는 소재와 무광택 소재, 포멀과 캐주얼, 볼륨의 믹스와 콘트라스트로 슬릭한 느낌의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느껴지는 ‘Tune The Black’이다.

    한편 이번 품평회에 참가한 점주와 매니저들은 여느 때 보다 훨씬 기획적으로 접근한 F/W품평회에 긍정적인 기대감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일상에서 자유로움과 편안한 생활의 여유를 즐길 줄 아는 남자를 표방하고 있는 윈디클럽은 상반기 판매호조에 이어 하반기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품기획과 디자인으로 죠닝 내에서의 안정된 포지셔닝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