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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www.franchiseseoul.co.kr)가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태평양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새롭게 준비된 신규브랜드 중심으로 차별화된 내용이 소개된다.
업계 창업 전문가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은 다양한 창업 아이템과 함께 신업종, 신제품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눈에 띄는 신 업종으로는 영상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인 무빙스타(www.mn-star.kr 대표 김승숙 )의 ‘멀티 UCC 숍’이 대표적이다.
이번 박람회는 요즘 각광받는 UCC 동영상을 누구나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창업아이템으로 청소년층과 젊은이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기존의 사업 형태에 집중된 창업 분야를 신사업 분야로 확대해 예비 창업자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응용 산업과 관련한 고부가가치의 신업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또 창업에 관련된 점포 개발 등 독립 창업과 업종전환자에게 원스톱 서비스 제공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