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선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21일 4차 공천내정자 14명을 발표했다. 

    선진당 공심위 허성우 간사가 발표한 내정자는 서울 지역에서는 노원병 조종만(50, 변호사) 서대문을 이문용(49, 정당인) 후보가 공천이 확정됐으며 경기 지역에는 성남중원 김경수(62, 경원대 교수) 안산상록갑 김석균(55, 정당인) 안산상록을 강성식(41, 한신대 외래교수) 후보가 각각 내정됐다.

    그밖에 부산 금정 최우원(53, 부산대 교수) 광주 동 구봉우(60, 축산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장) 울산 중 이철수(62, 울산포스트 창간 대표 겸 주필) 강원 원주 유영돈(46, 전 영월군의원) 충북 청원 장한량(55, 정당인) 전북 전주완산갑 이강욱(67, 전 영세상인 번영회장) 경남 창원을 박덕문(52, 자영업) 제주 제주·북제주 현영대(43, 상업) 서귀포·남제주 오영삼(45, 건축사사무소 아현 대표) 후보가 각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