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영제 신임 산림청장이 13일 산불 현장의 최일선인 진천 산림항공관리소를 취임 후 첫 초도 방문 장소로 택햇했다.

    하 청장은 이날 산림항공관리본부장의 업무보고를 받고 초대형 헬기(S-64E, 담수능력 8000리터)와 산림청 주력기종인 대형헬기(KA-32T , 담수능력 3,000리터)의 물투하 시범, 산불현장 및 각종 산악구조시 공중투입을 위한 공중진화대원의 헬기레펠 시범을 관람하였다.

    하 청장은 이 자리에서 "휴일도 없이 연중 출동 비상대기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운항을 빈다"며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