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의 양극화로 어려운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그 중 자영업자들의 어려운 점은 형언하기 어렵다. 현재의 영업이 어려워 다른 업종을 선택하려고 해도 점포가 매매 되지 않으니 이중고를 겪는다.

    직거래 사이트 '가게팔고사고(www.gage8949.co.kr )'는 이런 이들의 징검다리 역할을 제공한다. 원하는 수요자에게 적시에 적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상가 매매정보 제공 사이트는 대형 부동산업체의 포털 사이트와 그 외 중소업체의 사이트가 있지만 매우 복잡하고 손에 딱 잡히질 않는다. 또 거기에 등록된 물건들은 거의 현재 영업 중인 부동산 중개업체가 올린 매물이 대부분이며 기간이 오래 지난 물건들이 많다. 순수한 개인 매물은 거의 없다.

    이런 단점을 해소하고 중개비도 전혀 없어 매매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그리고 창업자 등 필요자들 눈에 딱 맞는 정보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는 게 가게팔고사고측 얘기다. 게다가 심플하게 업종별로 구분이 돼 있어 검색하기 편리한 등록시스템을 갖췄다. 매물자의 입장에서는 가장 간편하고 적합한 매물등록시스템을, 매수자는 한눈에 들어오는 검색시스템으로 필요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는게 사이트측의 설명. 또 이 사이트에는 순수 개인 매물만 등록되는 게 특징이다.  매물등록비는 3개월까지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