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30일 밤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지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또 박 전 대표는 미니 홈피 방문자 수가 가까운 시일 내에 700만명이 넘을 것이라며 지지자들의 관심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 전 대표는 "그동안 항상 큰 힘이 돼 준 싸이가족, 팬까페 여러분들과 국민 모두 새해에는 건강하고 원하는 모든 것이 이뤄지는 희망찬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가까운 시일 내에 700만 번째를 넘을 것 같다. 그 만남을 기다리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팬까페 여러분들과의 만남도 기다리겠다"고 말한 뒤 "무자년 새해에는 여러분들의 가정에 축복과 희망이 깃드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