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과 삶이 조화된 삶’을 위한 행복한 일터, 'Fun 경영'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기완)에서는 매월 직원들이 하나되는 ‘관리소의 날’을 지정,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실효성을 높이고자 매월 전직원이 모여 직장 교육을 실시하는 날에 ‘관리소의 날’을 지정하였으며 터놓고 얘기하기, 기념일 축하하기, fun 로또 등을 실시하고 있다.

    터놓고 얘기하기 시간에는 전직원의 연령, 직급에 상관없이 서로 하고 싶었던 얘기를 터놓고, 기념일 축하는 직협의 협조를 얻어 그 달 기념일이 있는 직원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fun’을 위한 로또 추첨은 직원들이 기입한 3자리 숫자와 소장이 뽑은 숫자가 가장 근사치인 직원 2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칭찬 1가지씩 하기’, ‘서로 화내지 않기’, ‘초과근무 안하기’라는 관리소의 날 행동수칙을 지정하여 관리소의 날만이라도 실천할 수 있도록 직원 마인드를 제고하고 있으며 테마별 맞춤데이를 지정하여 땡데이(육아데이인 금요일 정시퇴근), 유머데이(매월 마지막 날 직원에게 fun한 메일 보내기), 몸짱데이(직원의 건강을 위해 탁구, 테니스 등 체육활동 실시)를 실시하고 잇다.

    사무실 환경개선에도 관심을 두어 여직원 휴게실을 만들고, 화장실 내부 ‘우리들의 수다’ 낙서장을 부착하고, 사무실 주변 유휴토지를 가꾸어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은 바쁘고 고된 업무 중에서 즐거운 일터를 위한 노력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행복한 일터는 결국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만큼 이기완 소장도 진정한 즐거운 일터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