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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선진화를 기원하고 실천하는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의 부문단체들은 17일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뉴라이트 효 사랑실천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전국연합은 "조국을 위해 피와 땀을 흘리신 어르신들에게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려 한다"며 "이에 전국연합은 '뉴라이트 효 사랑실천 봉사’를 종묘공원에서 실시하게 됐다. 주기적으로 이런 자리를 계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은 이어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은 6.25전쟁 후 피폐해진 대한민국에서 조국을 위해 젊은 시절의 피와 땀을 바쳤다"며 "이들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은 선진국 바로 문턱까지 성장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종묘공원내 2곳에서 실시 됐다.해병대 초소 앞에서는 뉴라이트서울시의사회의료봉사단과 뉴라이트의사연합 회원들이 노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과(신경외과 정형외과 피부과 방사선과 안과 내과 치과)에서 무료 진료를 실시했으며 국악정 앞에서는 뉴라이트나라사랑연합 ·뉴라이트학부모연합· 뉴라이트청년연합· 뉴라이트대학생연합 등의 회원들이 이발·미용 봉사와 영정사진촬영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