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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관리본부, 병해충방제 연찬회 개최

입력 2006-09-01 14:27 수정 2006-09-01 14:34

경상남도 함양 산림항공관리본부는(본부장 조건호)는 지난달 31일 경남 함양군 대회의실에서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개최밤나무 산주, 산림조합, 각 지자체 담당공무원, 홍성천 경북대 교수, 차두송 강원대 교수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 실행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효율적인 방제활동이 되기 위한 지자체 공무원·산주들의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현황'이라는 주제발표를 한 본부 천세욱 과장은 "항공방제를 충분히 해주길 원하는 산주들의 요청에 대응하기 위해 저고도 비행을 하다보니 비행 위험성이 많이 발생한다"고 지적한 뒤, "이번 연찬회를 통해서 병해충 방제 현황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실행에 따른 안전상의 문제점과 효과적인 개선대책을 통해 방제활동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토의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 토론회에서 함양군 이삼준 율림회장은 "방제시기가 7월과 8월에 있는데 산주들의 입장에서 더 좋은 효과를 위해 5월부터 실시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한 참석자의 의견제시에 "이 시기에 하는 것은 양봉농가와도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며, 7·8월에 방제를 하는 것은 과학원에서 연구를 거친 사항"이라고 답했다.

조 본부장은 "방제활동의 실질적인 고객인 각 지자체 공무원들과 밤나무 산주 관계자들을 모시고 허심탄회하게 서로가 생각하고 있는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항공방제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이 었다"면서 "특히 올해에는 긴 장마와 7월에 있었던 안전사고로 인해 일정이 많이 연기된 것이 사실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형헬기가 방제에 투입되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산주분들의 좋은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본부는 앞으로 까모프(KA-32T)대형헬기가 중형헬기에 비해 기동성에 문제가 있지만 일회 방제량이 많고 안전성이 높은 장점도 많은 만큼 신청을 하는 지자체에는 여건이 되는 한 대형헬기를 계속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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