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항공관리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한규)가 국민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주 40시간 근무제 실행과 가족단위 여가문화의 생활화 등으로 인하여 산을 찾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또한 이에 따른 불의의 사고(등산인의 조난, 실종, 추락 등)가 발생될 소지는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2006. 8. 4)을 제정ㆍ공포하였으며, 우리 관리소에서는 재난ㆍ재해 및 등산인의 구난구조 능력배양을 위해 헬기조종사, 검사관, 공중진화대가 혼연일체가 되어 호이스트 등을 이용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제상황을 가정하여 계류장에서 반복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2006. 8. 19~20 충북 청주 적십자 청주지사에서 공중진화대원 전원이 응급처치반을 교육이수하여 이번 2006년 을지연습기간 중 응급처치 및 구조상황을 우리 관리소직원에 전달교육실시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산림항공관리본부와 7개의 관리소에서는 매 주말 및 공휴일에 재난ㆍ재해 및 조난대기 근무자를 편성하여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조난자를 신속히 구조하기위하여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