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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의 문화공세에 맞서겠다"

입력 2006-04-12 17:11 | 수정 2009-05-18 15:14
스포츠정신에 입각한 문화 운동을 전개하고 좌파의 문화체육 분야에서 좌파의 공세에 적극 맞선다는 취지의 '뉴라이트문화체육연합(상임대표 박상하, 문화체육연합)'이 12일 창립됐다.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 단체의 창립대회에는 60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 이하 전국연합)의 전문가 조직으로 출범한 문화체육연합의 수장은 박상하 전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세계정구연맹회장)이 맡았다. 문화체육연합의 회원은 약 5000명에 이른다.

이날 창립대회에는 김진홍 전국연합 상임의장을 비롯, 이명박 서울특별시장, 신국환 국민중심당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또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인 맹형규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의원이 참석했다. 특히 두 사람이 관중을 향해 인사할 때 각각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부터 단체의 창립을 준비해온 박상하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뉴라이트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스포츠정신은 법치주의를 강조하는 뉴라이트 정신과도 일치한다”며 “여기 모인 문화체육인들이 단결해 역사의 수레바퀴를 뒤로 돌리려는 세력의 기도를 분쇄하자”고 강조했다.

김진홍 상임의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보수 우파들은 문화적인 면에서 좌파에 비해 뒤떨어졌었다”며 “뉴라이트 운동이 가치관 운동인 만큼 문화운동면에서 뉴라이트가 앞서나갈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보수는 곧 수구고 진보는 개혁'라는 잘못된 의식이 팽배해졌을 때 뉴라이트가 나왔다”며 “문화체육연합이 나라를 올바르게 하는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맹형규 전 의원은 “뉴라이트는 현재 한국에 꼭 필요한 세력”이라며 “잘못된 것을 지적할 수 있는 역할을 뉴라이트가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훈 전 의원도 “우리의 문화 브랜드파워가 전 세계에 널리 퍼지듯 문화체육연합도 발전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문화체육연합은 탤런트 박상면씨, 인터넷 게임음악가수 엄지영씨,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안상미씨, 전 프로복싱 WBC 챔피언 장정구씨, 서울올림픽 권투 금메달리스트 김광선씨 등이 홍보대사를 맡는다. 또 뮤지컬 요덕스토리 감독 정성산씨 등 300여명의 문화체육계 주요 인사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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