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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野담
대여 투쟁보다 내부 공세에 골몰 ... 장동혁 지도부 흔드는 중진 의원들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에 맞서 대여(對與) 투쟁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정작 당 내부에서는 장동혁 대표를 향한 중진 의원들의 연쇄 공세가 이어지며 전열이 흔들리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대여 전략보다 불필요한 내부 충돌을 야기하는 모습"이라는 비판이 커지고
2025-12-12 김상진 기자 -
김종인 "지금 선거하면 국민의힘, TK 빼고 다 진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현 시점에서 선거를 치를 경우 국민의힘이 대구·경북(TK) 두 곳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을 잃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위원장은 1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민의힘은 내일 바로 선거
2025-12-12 황지희 기자 -
조국 "육사에 故 김오랑 동상 설치해야 … 내란 교훈 새기는 현장될 것"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2일 12·12 군사 반란에 저항하다 숨진 고 김오랑 중령의 동상을 육군사관학교에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12월 12일, 전두환 신군부가 군사 반란을 일으킨 지 46년이 지났다. 그날 밤, 김 중령
2025-12-12 이지성 기자 -
이준석 "민주, 통일교 통해 이재명·NBA 스타 만남 섭외 시도 정황 … 특검 수사 넓혀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022년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측이 통일교를 통해 NBA 스타 스테픈 커리 섭외를 시도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며 "특검 수사 대상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12일 페이스북에 "'젊은 애들 표 가져온다' … 이재명 후보·스테픈
2025-12-12 손혜정 기자 -
[포토]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하는 송언석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12 서성진 기자 -
[포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2-12 서성진 기자 -
[포토] 모두발언하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2-12 서성진 기자 -
[포토] 최고위 참석하는 정청래 대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12-12 서성진 기자 -
[포토] 대화 나누는 장동혁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박준태 의원, 신동욱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12-12 서성진 기자 -
"박나래와 다르다" 온유 측 "신사동 병원서 '주사 이모' 만나 … '피부 관리' 목적, 불법 시술 아냐"
개그맨 박나래(40)를 상대로 불법적인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속칭 '주사 이모'에게, "고맙다"는 글과 함께 사인 CD를 건넨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은 그룹 샤이니의 온유(36·이진기)가 '주사 이모' A씨와의 관계를 해명하고 나섰다.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
2025-12-12 조광형 기자 -
[포토] 본회의 참석한 정성호 장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 자리하고 있다.
2025-12-12 서성진 기자 -
[포토] 무제한 토론 이어가는 송석준 의원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이어가고 있다.
2025-12-12 서성진 기자 -
'미달이' 김성은 대학로 뜬다…연극 '안산, 황금용' 12일 개막
연극 '안산, 황금용'이 12~21일 서울 종로구 씨어터 쿰에서 공연된다.'안산, 황금용'은 최치언 연출의 2025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 선정 프로젝트 사업으로 진행되는 작품이다. 독일 극작가 롤란트 쉼멜페니히의 '황금용'을 한국 정서에 맞게 윤색했으며, 독일
2025-12-12 신성아 기자 -
"청년 연령 더 높여야" 서울시민 54% 찬성 … 19~39세 가장 선호
청년 연령 기준을 현행 19~34세보다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서울시민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은 지난 9월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 연령 기준 및 청년정책 관련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4%가 청년
2025-12-12 김승환 기자 -
문형배 "4심제는 현실에 맞지 않아 … 1년째 내란 선고 없어" 쓴소리
대법원이 개최한 '사법 제도 개편' 공청회 마지막 날 법조계 원로들이 내란전담재판부 신설과 대법관 증원 문제를 두고 입장 차를 드러냈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전날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에서 '국민을 위한 사법제도 개편 공청회'의 마지막 세션인 종
2025-12-12 이기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