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아문센보다 먼저 남극에 간 일본인이 있다?

    2003년 12월, 멀리 남극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그곳에서 탐사작업에 종사하던 한 한국인 연구원이 불의의 사고로 아까운 목숨을 잃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 슬픈 뉴스가 계기가 되어 우리는 빙하의 땅 남극에 세종대왕의 이름에서 딴 연구센터 ‘세종기지’가 있음을

    2010-12-31 조양욱 일본문화연구소장
  • 연말연시, 귀경길까지 끊어놓은 구제역 사태

    경상북도 안동이 고향인 박현수(31·회사원)씨는 신정 연휴에 계획했던 친가 방문을 어쩔 수 없이 취소했다. 기차표까지 미…

    2010-12-31 안종현 기자
  • 이회창 “박근혜 대권행보, 내가 봐도 좀 빨라”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가 최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대권행보에 대해 “내가 보기에도 좀 빠른 것 같다”면서 “내년은 우리의 국가 안보나 국제상황이 매우 중요하고 긴박한 대이다. 경제적으로도 불안정이 큰 시기인데 이런 대 정치권이 대선정국으로 가면 정당 및 대선주자

    2010-12-31 최유경 기자
  • 드라마 속 매력 직업은? “바로 사장님!”

    인기 드라마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직업은 선망의 대상이 된다. 특히 재벌2세 CEO는 빠질 수 없는 소재. 직장인들은 드라마 속 매력적인 직업으로 바로 ‘CEO’를 꼽았다.  사람인은 자사회원인 20~30대 성인남녀 1,693명을 대상으로 ‘드라마 속 직업에 매력 느낀

    2010-12-31 박모금 기자
  • 애프터스쿨, '제9의 멤버' 노이영 공개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31일 생방송되는 MBC TV '2010 가요 대제전'에서 9번째 멤버, 노이영를 전격 공개한다.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MBC 가요대전에서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 노이영 양이 소개된다"면서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2010-12-31 조광형 기자
  • 李대통령, SNS 통해 깜짝 신년인사

    "2011년 새해에는 더 따뜻하고 더 희망찬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해 복…

    2010-12-31 정기수 기자
  • 박칼린, 15년 전 드라마 출연 '촌티패션' 작렬!

    KBS 2TV '남자의 자격'을 통해 올 한해 '화제의 인물'로 부각된 뮤지컬 감독 박칼린이 15년 전 드라마에 출연했던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내년 1월 1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은 2011년 신년 특집으로 준비한 '톱스타 X파일'을

    2010-12-31 조광형 기자
  • 종편 채널 ‘조·중·동·매경’, 방송은 언제부터?

    미디어 빅뱅의 신호탄이 될 종합편성(종편) 사업자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업자(PP)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방송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종합편성 채널사업자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를 선정, 보도전문

    2010-12-31 박모금 기자
  • '도서관 종이컵남' 등장…"아! 훈훈해"

    '지하철 반말녀'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도서관 종이컵남'이 등장해 2010년 마지막 날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30일,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 게시판에는 '지하철녀에 이은 종이컵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2010-12-31 황소영 기자
  • 올해의 이슈(下)불량무기부터 연평도 도발까지

    천안함 사태가 북한제 어뢰의 발견으로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하반기가 되자 우리 군이 그동안 '세계적인 명품무기'라고 자랑했던 무기들의 불량이 연이어 드러나더니 북한의 연평도 기습도발로 막을 내렸다.

    2010-12-31 전경웅 기자
  • "우리는 달라요" 인천도시공사 성과급 자진 반납

    공기업들의 연말 성과급 잔치가 눈총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인천도시개발공사 임직원들이 연말 성과급 일부를 자진 반납하고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만성적자 등 어려운 경영환경을 노사가 함께 극복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는

    2010-12-31 안종현 기자
  • 올해의 이슈(上)천안함 폭침부터 전작권 전환연기까지

    2010년은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말이 무색한 해였다. 특히 북한의 기습도발은 국가 안보를 우리 사회 최대의 이슈로 끌어 올렸다. ‘천안함 폭침’을 시작으로 2010년 한 해를 뜨겁게 만든 를 사건 시작 일자별로 뽑아봤다.

    2010-12-31 전경웅 기자
  • '까도남' 현빈, 충격 과거 영상 공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현빈의 신인시절 '예능 활약상'이 전격 공개된다.내년 1월 1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2011년 신년 특집으로 현재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쉽게 볼 수 없는 톱스타들의 과거

    2010-12-31 조광형 기자
  • 직장인 46.5%, "내년은 저축하는 한해로..."

    직장인들은 저축을 내년에 가장 이루고 싶은 소망으로 꼽는 것으로 조사됐다.3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7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내년도 소망(복수응답)으로 저축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46.5%에 달했다.이어 승진 또는 이직(37.3%), 외국어

    2010-12-31 안종현 기자
  • MB "막말하면 사회 혼탁해져" 천정배 질타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막말을 하고 그러면 사회가 혼탁해진다"며 "외국에 나가면 문만 열어줘도 '고맙습니다'고 말하지 않느냐"고 말했다.이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정부를 향해 "이명박 정권을 죽여버려야 하지 않겠나" "악(惡)의 무리들을 소탕하자" 등 계속되는

    2010-12-31 정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