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민주 ‘국회 정상화’ 전격합의!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6일 회담을 갖고 오는 14일부터 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아울러 두 원내대표는 이명박 대통령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간 여야 영수회담도 이르면 이번 주 내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양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

    2011-02-06 오창균 기자
  • 볼튼 감독 “이청용, 153억원 값어치의 선수”

    “이청용은 1000만유로(153억원)의 값어치가 있는 선수다.”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볼튼 원더러스를 이끌고 있는 오웬 코일 감독은 최근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이청용의 합류에 빗대 '1000만 유로짜리 선수를 얻은 것과 같은 효과'라고 극찬했다고 4일(현

    2011-02-06 온종림 기자
  • 공사·대학·교육청, 개인정보 보호에 ‘헛점’

    공사와 공단, 교육청, 대학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취약해 대폭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행정안전부는 6일 중앙부처 및 시·도 등 10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진단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매년 실시하는 개인정보 보호 수준 현장진단은

    2011-02-06 오창균 기자
  • 해병대 독립, 팔각모자 오랜 꿈 이뤄질까?

    팔각모자의 숙원인 해병대 독립이 이뤄질까? 해병대 장교 출신인 신학용 의원은 “해병대를 독립해서 육-해-공군와 함께 4軍체제를 만들자”는 해병대 독립 입법에 나선다.신 의원은 6일 현 육-해-공군 3군 체제를 육-해-공군 및 해병대 4군 체제로 개편하는 국군조직법 개정

    2011-02-06 온종림 기자
  • 정부, 중대결함 제품 ‘강제 리콜’

    앞으로 전기용품과 공산품에서 중대 결함이 확인될 경우, 정부가 강제로 리콜할 수 있게 됐다.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제품안전법 기본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제품결함으로 인해 소비자의 신체나 재산에 위해를 입혔거나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2011-02-06 오창균 기자
  • 서울 지켜온 상록수들, 저마다 얽힌 사연

    어느 지역 어느 동네를 가도 그 곳을 지키는 고목에 얽힌 전설이 있다. 600년 수도 서울시는 말할 것도 없다. 개발이 진행되고 빌딩과 차들로 발 디딜 틈도 없는 서울이지만, 몇 백 년 동안 그 동네를 지키고 있는 전설의 고목들이 있다.현재 서울시가…

    2011-02-06 안종현 기자
  • 연료제어 불량 볼보차 3개모델 리콜

    국토해양부는 (주)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승용차 3차종(S80, XC60, XC70) 1,44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이 차종들은 연료 공급량을 제어하는 프로그램 문제로 연료가 기준보다 많이 공급되어 연소되지 않고 남

    2011-02-06 김신기 기자
  • 코란도 C, 기습 사전예약에 인터넷 들썩

    코란도 C가 오는 3월 2일 공식 출시되며, 지난 1일부터 이미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인터넷이 들썩거리고 있다.

    2011-02-06 전경웅 기자
  • 설 연휴 교통상황 '트위터 생중계' 빛났다

     5일간 이어진 설 연휴에 귀성·귀경 차량으로 전국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자 시민들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이트를 통해 도로상황과 교통사고 속보 등 각종 정보를 신속히 공유했다.아이디 '@kimd****'는 지난 4일 "경부 부산쪽으로 잠원에서

    2011-02-06 연합뉴스
  • “연 5% 정기예금 컴백”∙∙∙ 갈아타야 하나?

    연 5%대의 정기예금이 넉 달 만에 등장하자 예금자들이 술렁이고 있다. 시장금리 상승과 더불어 은행들의 연말 정기예금 특판 등으로 금리가 상승한 것이다. 한국은행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예금은행이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연 5% 이상 6% 미만인 예금의

    2011-02-06 박모금 기자
  • 박근혜, 새해인사에 강원도 ‘평창’ 언급…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선정됐으면 하는 기대감을 공개적으로 나타냈다.

    2011-02-06 최유경 기자
  • 디시 여자-네이버 남자 “자전거 신혼여행 가요”

    남자는 안양천을 자전거로 달리고 있었다. 자그마치 시속 30㎞!신나게 질주를 하는데 갑자기 앞쪽에서 광채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한 여자가 탄 주황색 티티카카(자전거의 한 종류)가 앞서 달리고 있었다.달리던 속도가 있어서 지나쳤지만 힘든 척 하고 이내 속도를 줄였다.티티

    2011-02-06 온종림 기자
  • 가장 붐비는 전철역은? 역시 강남역!

    지난 2010년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이용한 승객은 총 15억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2010년 서울지하철 1~4호선의 수송 승객은 14억 7500만 명으로 2009년에 비해 2500만 명 늘어났다. 하루 평균 수송인원은 404만2천명

    2011-02-06 안종현 기자
  • 오세훈 “곽노현,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공방으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을 향해 설 연휴가 끝나기 무섭게 맹공을 퍼붓고 있다.특히 이번 공세는 무상급식 외에도 곽 교육감의…

    2011-02-06 안종현 기자
  • 냉전 국회, ‘해빙기’ 맞나

    박희태 국회의장이 2월 임시국회 정상화와 관련, 의장 성명 형식으로 입장표명을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해 무드’가 조성되고 있다.아울러 여야 원내대표가 설 연휴 기간 동안…

    2011-02-06 오창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