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경영학교, 현장 반응 ‘냉랭’

    교과부가 발표한 창의경영학교 지원사업에 대한 학교현장의 반응이 냉랭하다. 이미 교과부로부터 특별교부금 지원을 받고 있는 상당수 학교들은 “이름만 바뀔 뿐 내용은 그대로”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창의경영학교로 통폐합된다고 해서 지원이 강화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2011-02-24 양원석 기자

  • 국민 3명 중 2명 “한국도 핵무장 해야한다 ”

    우리 국민 3명 중 2명이 한국도 핵무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은 25일 대정부 질문에 앞서 24일 대정부 질문을 위해 준비한 대북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성인 1000명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북핵에 대응한 핵무장 필요성에

    2011-02-24 온종림 기자

  • 국회 찾은 이재오 “개헌, 권력구조 개편이 핵심”

    “개헌은 5년 단임제의 폐해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이재오 특임장관은 24일 개헌 추진과 관련해 이 같이 밝히며 “이것을 빼고 다른 것만 하는 개헌을 할 수 있지만 또다시 개헌 하자는 말이 나오기에는 옳지 않다”고 말했다.

    2011-02-24 최유경 기자

  • 직장인들, 하루 평균 신용카드 사용액은?

    신용카드의 사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하루 평균 카드사용 금액이 5만 50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10년 중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카드 결제금액은 5만 5000원으로 매년 줄어들고 있다. 이는 2002년 9만4000원에서 2006

    2011-02-24 박모금 기자

  • 與 공천개혁, 전략공천 20% 제한키로

    한나라당 공천개혁안이 국회의원 전략공천이 전체의 20%를 넘을 수 없도록 하는 방안으로 가닥을 잡았다.

    2011-02-24 최유경 기자

  • "인텔리 탈북자, 통일후 北재건에 활용해야"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은 24일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송금하는 돈이 '장마당 경제'를 형성했듯 통일 전후 탈북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통일되면 북한의 재건에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안 소장은 이날 `남북통합에서 탈북자들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탈북자

    2011-02-24 연합뉴스

  • 최문순 “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출마”

    민주당 최문순 의원이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다.최 의원 측은 24일 이같이 밝히고 최 의원은 출마 선언한 뒤 곧바로 강원도로 주소지를 이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1-02-24 온종림 기자

  • "대한민국 결심하면 김정일 정권 무너질 것"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는 24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중동민주혁명 지지 겸 북한동포 봉기촉구 국민대회'를 열었다. 이날 연사로는 '조갑제닷컴' 조갑제 (前월간조선 편집장) 대표를 비롯해 (사)한국자유연합 김성욱 대표이사,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2011-02-24 황소영 기자

  • “이번엔 청야니 막는다”…LPGA 한국낭자 대공세

    “이번엔 우리가 청야니 독주 막는다”LPGA 한국낭자군이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에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청야니의 독주를 막기 위해 선전했다. 지난해 LPGA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차지한 최나연(24·SK텔레콤)은 24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골프장 가든 코스에서

    2011-02-24 황소영 기자

  • 곽노현과 전교조 교장

    곽노현 교육감을 퇴출시켜야 할 여섯 번째 이유written by 이계성전교조에 교장자리 매관매직하고 전교조는 좌익전사 길러내고  현재의 교장 승진제도는 교직경력과 근무평가…

    2011-02-24 이계성

  • 홍콩대 “성추행도 훌륭한 학문 될 수 있다”

    홍콩 국립 홍콩대학이 일본 성 풍속을 연구하는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혀 홍콩 교육계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24일 프레스1에 따르면 홍콩대학은 아오이 소라 등 일본 AV문화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있다는 점을 들어 일본 성 풍속 문화 강좌를 개설했다는 것.&

    2011-02-24 온종림 기자

  • “복수할 곳이 따로 있지”…아내친구 성폭행

    충북 충주경찰서는 24일 아내가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하며 복수하겠다는 생각으로 아내의 친구를 성폭행하고 처가 가족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 등으로 김모(37)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1일 낮 1시30분께 만취 상태에서 "할 얘기가

    2011-02-24 안종현 기자

  • 활화산이 정치권 매몰시킬 것

    한반도는 휴화산이 아니다  2012년 대선의 핵심 이슈는 ‘복지’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굳이 나무랄 생각은 없다. 범좌파가 그것을 선도(先導)하니까 우파도 어마 뒤질세라 그 뒤를 쫓아가고 있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이슈라면 우파라 해서 그것을 외면할

    2011-02-24 류근일 본사고문

  • 안상수 “강릉 폭설피해, 거당적 지원할 것”

    “이번 폭설로 인해 발생한 피해액만 5억원 이상입니다. 폭설 이후 밤낮으로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막대해 올해 안에 다시 농사를 지을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발 효율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십시오.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2011-02-24 오창균 기자

  • 더 얇아진 ‘아이패드2’, 가격은 얼마?

    아이패드 후속모델 아이패드2가 드디어 내달 공개된다.24일 애플은 관계사에 초대장을 발송해 "내달 2일 아이패드2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 초대장에는 "2011년이 어떤 해가 될지 확인하라(Come See what 2011 will be the year of)”라는

    2011-02-24 박모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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