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교육비 줄인 일등공신' vs '고액 사교육 조장 주범'

    교과부가 올해 외국, 과학고 등 특목고 입시에서 자기주도학습전형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자기주도학습전형'의 실효성을 놓고 엇갈린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왜곡된 특목고 입시열기와 사교육비를 줄이는 데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오히려 음성적인 고액 사교육을

    2011-03-16 양원석 기자
  • SBS, '국과수 감정 결과' 승복하나?

    SBS '8시 뉴스'는 지난 6일 방송을 통해 "고(故) 장자연이 남긴 50통의 자필 편지를 단독 입수했다"며 "고인은 '눈꽃-설화'라는 별명으로 한 지인(전OO)에게 지속적으로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다.SBS는 "지난 2005년부터 죽기 직전까지 일기처럼 씌여진, 2

    2011-03-16 조광형 기자
  • 엄기영 “최문순, 나를 비판할 자격 없다”

    “최문순 예비후보가 내게 그런 얘기를 할 수가 있는지 모르겠다.”엄기영 강원도지사 예비후보가 전 MBC 사장인 최문순 의원이 한나라당 입당에 대해 시비한 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최 의원은 최근 “공영방송 사장자리라는 것이 권력교체가 되어서 위가 바뀌는 바람에

    2011-03-16 온종림 기자
  • 닛산, 본토 지진에도 서울모터쇼 참가

    닛산이 본토 대지진에도 불구하고 오는 4월 1일 열리는 서울모터쇼에 참가하기로 했다.

    2011-03-16 전경웅 기자
  • 서울 빌딩은 지진에 얼마나 잘 견딜까?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공사 중인 서울시 신청사를 찾아 지진에 대비한 내진설계 상황을 점검했다. 서울은 지진 발생 위험이 아직 경미하지만 만약을 대비하겠다는 취지다.오 시장은 유비무환(有備無患)을 강조하며 “이번 일본 대지진을 통해 우리나라의 현 실태를 다시 한 번

    2011-03-16 안종현 기자
  • 직장인, 입사 후 ‘연봉 점프’ 잘되는 직업은∙∙∙

    구직자들에게 연봉 즉 초임은 직업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다. 그러나 초임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직업에서 자리를 잡고 전문가가 된 이후의 연봉이다. 경력을 쌓은 이후 높은 연봉을 받는 직종은 바로 은행, 보험 등 금융권 전문가로 나타났다. 16일 연봉전문사이트

    2011-03-16 박모금 기자
  • 美 “북한 실세는 김정은 아닌 장성택”

    김정일의 뇌졸중 발병 이후 등장한 집단적 의사결정 체제가 북한 핵 정책 결정 과정에서도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VOA에 따르면 미 의회 의회조사국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08년 8월 김정일의 뇌졸중 발병 이후, 집단적인 의

    2011-03-16 온종림 기자
  • 헉! 일본 독신여성들, 혼자 지낼 때 패션이...

    일본에서 혼자 사는 여성 가운데 30%가 방 안에서 알몸으로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스1은 15일 일본의 한 매체가 "아무도 보지 않는 방 안에서 주로 어떻게 지내는가?"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알몸으로 지낸다"는 답변이 30%로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2011-03-16 온종림 기자
  • 김문수, 日에 100만달러 지원 검토 中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대진 참사가 일어난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에 위로 전문을 보냈다.김 지사는 이 전문을 통해 “일본국 전체가 커다란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애통함과 안타까운 마을을 금할 수 없으며, 일천이백만 경기도민을 대표해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라며

    2011-03-16 안종현 기자
  • 국과수 "故 장자연 편지, 친필 아닌 가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이 경찰로부터 의뢰받은 소위 '장자연 편지'의 필체가 고인이 아닌 제 3자의 것과 동일하다는 결론을 내렸다.16일 서울 신월동 소재 국과수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양후열 문서영상과장은 "고 장자연씨의 친필이라고 주장됐던 편지 원본

    2011-03-16 조광형 기자
  • '올챙이 미소' 공개 "이게 귀엽던 올챙이라고?"

    크기가 1㎝밖에 안되는 올챙이 얼굴을 클로즈업 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사진가 데이비드 스피어스(65)가 고배율의 전자현미경을 이용해 올챙이가 웃고 있는 모습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고 15일(한국 시각) 보도했다. 올챙이는 알에서 부화 후 며

    2011-03-16 황소영 기자
  • “日구호지원과 우리 부품소재 수급 병행해야”

    “정부와 기업은 일본에 대한 구호지원과 우리 산업에 필요한 부품소재, 에너지 수급을 병행해서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2011-03-16 전경웅 기자
  • 곽노현 관사 신설, 민주당 시의원들도 "No"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교육감과 부교육감을 위한 관사 신설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한나라당은 물론 정책적 공조 관계를 유지하는 민주당 시의원들도 대체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시교육청은 이에 대한 조례 입법 예고를 준비하면서 해당 위원회 시의원들과 상의

    2011-03-16 안종현 기자
  • 10분43초 평양 몰카 “사람이 살고 있었네”

    평양 지하철 내부와 지하철역, 이발소 등을 몰래 카메라에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재미 블로거 안치용씨가 자신의 블로그 ‘시크릿 오브 코리아’에  16일 소개한 이 동영상은 스티브 공(STEVE GONG)이라는 사진작가가 찍은 10분 43초 길

    2011-03-16 온종림 기자
  • 방사능 공포에 ‘요오드’ 문의 급증, 왜?

    일본이 방사능 유출 위기에 처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방사능에 노출되며 피폭자뿐만 아니라 후세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16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등에는 '방사능 피폭 증상'에 대한 설명과 대처방법이 퍼지고 있다. 일단 방사능에 피폭되면 인체에는 바로

    2011-03-16 박모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