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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당 4.27 후보단일화 이대로 무산될까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4.27 재보궐선거 야권 단일화를 위한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2011-03-21 최유경 기자 -
서울시의회 민주, 주민투표 조례 두고 ‘내홍’
전면 무상급식 주민투표 서명운동에 제동을 거는 조례안을 추진해 눈총을 받고 있는 서울시의회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조례 철회 의사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개정안 심사를 맡을 행정자치위원회의 민주당 소속 위원장까지 문제를 지적하고 나서면서 민주당 내부에 ‘내홍’이 불
2011-03-21 안종현 기자 -
이지윤 KBSN 前아나, 4살 연하 박병호와 열애
최근 연예·스포츠계에 핑크빛 바람이 불고 있다.이달 초부터 ▲배우 박희순과 박예진 ▲개그맨 박영진과 박은영 ▲농구스타 강병현과 연기자 박가원 ▲배우 정우성과 이지아 등이 각각 열애 중인 사실을 고백해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가운데, 이번엔 야구스타 박병호와 미녀 아나운
2011-03-21 조광형 기자 -
靑 "정운찬, 동반성장 책임지고 이끌어달라"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1일 사퇴 가능성을 내비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의 뜻은 정 위원장이 동반성장을 책임지고 이끌어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은 한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 불가결한 과제
2011-03-21 선종구 기자 -
DTI 규제 부활 여부, 당-정 시각차
정부와 한나라당이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의 4월 부활 문제와 관련해 당정회의를 열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재논의하기로 했다.21일 당정에 따르면 20일 저녁 강남의 한 호텔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등 정부 측 인사와 심재철 정책위의
2011-03-21 오창균 기자 -
'나는 가수다' 순위 논란 "긴장이 실망으로 바뀐 순간"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7위를 기록한 김건모가 재도전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0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김건모는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자신만의 색깔로 편곡해 열창했지만 청중 평가단에 의해 꼴지의 굴욕을 당했다. 김건모의 7위
2011-03-21 황소영 기자 -
"백두산 언제든 폭발...지구 대재앙 다가온다"
"백두산이 폭발하면 그 다음해 여름은 없다" 윤성효 부산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가 백두산의 분화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윤 교수는 우선 중국이 공식적으로 백두산 화산 분출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입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그는 21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2011-03-21 온종림 기자 -
이대통령 "국민안전 최우선 원칙 지킬 것"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모든 국정에서 `국민 안전 최우선'의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KBS1 라디오와 교통방송,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제61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원자력발전소 사고를
2011-03-21 선종구 기자 -
[日 대지진]초상집에 쏟아지는 구호물품…그 진심은?
대참사를 겪은 일본에 한국인인 따뜻한 정이 줄을 잇고 있다. 거리마다 구세군을 비롯한 모금행렬이 이어지면서 ‘역시 대인배’라는 자평도 쏟아지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에서 펼치는 구호활동의 진의에 의혹을 던지는 목소리도 있다.삼성전자는 20일 일본 지진
2011-03-21 안종현 기자 -
카다피 아들 "아버지가 물러난다고? 왜?"
“다국적군의 군사작전에 놀랐으나 아버지가 퇴진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아들이자 정부 2인자인 세이프 알-이슬람은 20일(현지시각) 미국 ABC 방송의 분쟁 전문기자 크리스티안 아만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우리는 미
2011-03-21 전경웅 기자 -
여야, 4.27재보선 후보면접·경선결과 발표
여야는 21일 4.27 재보선 후보 압축을 위한 작업을 각각 진행한다.한나라당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심사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를 열고 성남 분당을(6명)과 경남 김해을(6명)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총 12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다.한나라당은 지난 17일
2011-03-21 오창균 기자 -
대만 지진 발생, 아시아가 위태롭다고?
일본 대지진에 이어 대만과 필리핀에서도 규모 5 이상의 강진이 발생했다.21일 외신들에 따르면 대만에서 지난 20일 오후 5시께부터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같은 날 필리핀 앞바다에서 규모 6의 강진이 일어났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알
2011-03-21 박모금 기자 -
첼시, 맨시티에 2-0 완승…리그 3위 탈환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꺾고 3위로 올라섰다.첼시는 2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0-20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맨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다비드 루이스와 미드필더 하미레스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2011-03-21 황소영 기자 -
정운찬 “검은색 차가 나를 미행하고 있다”
초과이익공유제와 분당을 보궐선거 출마설 등으로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미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정 전 총리의 한 측근은 “3주 전부터 정 전 총리의 차량을 검은색 쏘나타 차량이 미행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위원회 관
2011-03-21 오창균 기자 -
정우성♥이지아 당당 고백‥열애설 인정 쓰나미?
절기상 춘분을 맞은 요즘 연예가에 핑크빛 무드가 감돌고 있다.톱스타 정우성과 고수, 알렉스가 연이어 연인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고수와 알렉스는 각각 자신들의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고수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배포,
2011-03-21 조광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