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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괴담자의 양심을 묻는다
천안함의 비극 1주년이 다가온다. 우리는 숨진 이들을 위해 무엇을 했던가! 숨진 이들이 지키고자 했던 우리의 공동체를 위해 무엇을, 얼마나, 치열하게 싸워왔던가!천안함 사건에 대한 태도에서 백낙청 선생과 필자의 입장은 완전히 일치한다. 천안함 사건에 대한 판단은 단순한
2011-03-21 최홍재 시대정신-방문진 이사 -
워런 버핏 “한국은 평화 상태…투자 축소 없다”
대구를 방문한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21일 "4년 전 한국을 찾았을 때 포스코를 비롯해 한국 내 몇 개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지금도 한국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버핏은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투자한 대구텍의 제2공장
2011-03-21 연합뉴스 -
김재덕, 토니안에게 "당장 바지 벗어!" 명령?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한 토니안과 김재덕이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11시 5분 방송.이들은 과거 아이돌 양대산맥이었던 H.O.T와 젝스키스로 활동, 라이벌 관계를 구축해 왔으나 군대에서 선후임으로 만난 것을
2011-03-21 조광형 기자 -
서울교육청, ‘선심 마일리지’ 아니다
서울시교육청이 홈페이지 이용자들에게 현금으로 환산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주기로 한 것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서울교육청은 21일 홈페이지 이용자에 대한 마일리지 부여 논란과 관련해 “홈페이지 운영을 활성화하고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교육정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2011-03-21 양원석 기자 -
제주항공, 이번엔 홍콩 왕복 ‘9만원대’
제주항공이 1만원대 제주 항공권에 이어 9만원대 홍콩 항공권을 판매한다.21일 제주항공은 오는 4월 한 달 동안 인천에서 출발하는 홍콩 왕복 항공권을 9만9000원(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불포함)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주 3회(수·금·일) 운항하던 인천~홍콩
2011-03-21 박모금 기자 -
“한국 먹여 살릴 미래 성장동력은?”
정부가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6대 기술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황창규 지식경제부 전략기획단장은 21일 6대 미래 산업 선도기술을 선정하고서 내년부터 5∼7년간 1조5천억원을 정부와 민간의 1 대 1 매칭 방식으로 투입해 관련 인력을 확충하고 연구개발을 지원
2011-03-21 연합뉴스 -
최중경 “동반성장위, 정 위원장이 계속 맡아야”
‘초과이익공유제’를 놓고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과 설전을 벌인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한발 물러났다.최 장관은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정운찬 위원장이 계속 동반성장위원회를 맡아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동반성장
2011-03-21 오창균 기자 -
자영업자 35%, 매출저조로 세금 면제
기업 구조조정 등으로 자영업으로 내몰리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지만, 자영업자의 3분의 1 이상은 매출이 너무 저조해 세금을 못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국세청에 따르면 사업 규모가 영세한 간이과세자 중에서 2009년 한해 매출 과세표준이 1천200만원에 미치지
2011-03-21 연합뉴스 -
황정음 "눈물의 여왕에 도전하고 싶어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과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연기력을 검증 받은 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첫 타이틀롤을 맡아 화제다.4월 초 방송 될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주연을 맡은 황정음은
2011-03-21 조광형 기자 -
천안함 1주기 추모행사, 오늘부터 시작
천안함 1주기 행사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그 시작으로 해군은 오늘부터 일과시작 전 천안함 46용사와 故한주호 준위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는 행사를 가졌고, 서울 지하철 역 2곳에서 27일까지 특별안보사진전시회를 연다.
2011-03-21 전경웅 기자 -
홍준표 “응석받이 정운찬, 꽃가마 안 태운다”
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21일 정운찬 전 총리가 ‘초과이익공유제’에서 비롯한 동반성장위원장직 사의 표명 논란에 대해 “정 전 총리는 더 이상 응석받이 같은 행동을 집어 치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2011-03-21 최유경 기자 -
이적, 3600여명 관객 동원 "소극장 신화 진화중"
가수 이적이 ‘소극장 공연 신화’를 이어갔다.이적은 지난 15∼20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사랑'을 6회 전석 매진시키며 3600여 명의 관객에게 감동을 안겼다. ‘먼길을 돌아온 뒤’, ‘미안해’, ‘회의'로 첫 무대를 연 이적은 “천천히 젖어드
2011-03-21 황소영 기자 -
현대家 노현정, 고 정주영 회장 제사 참석
현대가 며느리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행보가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21일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에 대한 질문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노 전 아나운서가 지난 20일 서울 청운동 고(故) 정주영 회장 저택에서 열린 정주영 명예회장
2011-03-21 박모금 기자 -
김태원, '위탄' 참가자 중 친인척 있었다?
21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한 김태원이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 얽힌 깜짝 비밀을 공개했다. 바로 김윤아의 제자로 수업을 받고 있는 백새은이 김태원의 가까운 친척이라는 사실을 밝힌 것. 하지만 김태원 역시 이같은 사실을 최종 4인이 모두 선정
2011-03-21 조광형 기자 -
‘방과후학교’가 사교육비 잡아? 어림없는 소리
초중고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집중적인 정책시행에도 불구하고 사교육비 경감에 대한 학부모들의 체감도는 그다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정부가 사교육비를 잡기 위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방과후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기대 이하로 나타나 교
2011-03-21 양원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