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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평창 발표되니까, 가슴이 떨려서…”
“(평창) 발표 순간 가슴이 떨려서 몸 둘 바를 모르겠더군요.”지구 반대편, 남아공 더반의 낭보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평창의 꿈은 이제 시작”이라며 벅찬 감동을 이같이 전했다. 박 전 대표는 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유치염원행사에 참석해 여야
2011-07-07 평창=최유경 기자 -
손학규 “평창, 건국 이후 또 하나의 역사”
“평창, 이제부터 진정한 도전의 시작이다.”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7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강원도 평창이 선정된 것과 관련해 “평창의 간절한 염원이 세계 6개 대륙을 움직였다”라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평창 선정 발표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강원도의 저
2011-07-07 오창균 기자 -
평창 유치에 日 ‘도쿄 2020년 하계유치’ 불똥?
강원도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본은 도쿄의 2020년 하계올림픽 유치 노력에 악영향을 미칠까 우려하는 모습이었다.
2011-07-07 홍성인 기자 -
2전3기 끝에 평창 꿈 이뤄…입양아 ‘토비 도슨’ 감격
온 국민의 눈과 귀가 남아공 더반으로 향해 있는 7일 새벽 12시20분께,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결정됐습니다"라는 낭보가 울려 퍼졌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123차 총회에서 한국 평창이 '2018 동계올림픽 개
2011-07-07 최종희 기자 -
박희태 “평창에서 축제의 한마당 만들자”
박희태 국회의장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개최된 IOC총회에서 강원도 평창이 오는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이번 성공은 국민 모두의 염원을 모아 이뤄낸 쾌거”라고 말했다.발트 3국을 순방중인 박 의장은 7일 “총력외교를 통해 평창이라는 보석
2011-07-07 오창균 기자 -
평창 유치의 주역…소명의식 가진 조양호 "해냈다"
국민들의 염원을 담은 평창의 세 번째 도전, 12년의 값진 기다림이 드디어 실현되는 순간이 왔다.평창올림픽 유치의 성공이 있기까지는 조양호 유치위원장의 물심양면의 노력이 숨겨져 있었다."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국가적 대업에 심부름꾼 역할을 해야겠다는 소명의식을 가
2011-07-07 진보라 기자 -
MB "국민의 승리, 국민께 감사"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오후(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을 평창이 유치한 것과 관련,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다. 국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더반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2011-07-07 선종구 기자 -
정치권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일제히 환영
여야는 7일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것에 대해 일제히 환영하면서 대회 준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는 대한민국 전체가 누려야 할 경사”라고 밝혔다. 그는 “당 차원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특별위
2011-07-07 오창균 기자 -
평창도 뜨고, 테마주도 뜨고
강원도 평창이 2018년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최종 확정되면서 평창관련 테마주들이 초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미 5일 주식시장에서는 평창관련 테마주들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평창관련 테마주는 관광객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여행, 레저업체부터
2011-07-07 양원석 기자 -
평창의 숨은 영웅,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평창’이 더반 하늘에 울려 펴졌다. 온 국민이 염원하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확정되는 순간이다. 행운의 여신은 ‘평창’의 손을 들어줬다. 평창이 올림픽 유치를 따내기까지 숨은 주역들 노력은 대단했다. 그 중 한 사람은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이다. 그는 세 번째
2011-07-07 박모금 기자 -
평창 동계올림픽 꿈을 이루다
역시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은 우리나라에 있어 ‘약속의 땅’이었다. 대한민국 평창이 자크 로게 IOC위원장의 입으로 호명되는 순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부둥켜안았다. 7일(이하 한국시간) 0시 18분 평창은 경쟁도시인 뮌헨, 안시를 제치고 20
2011-07-07 홍성인 기자 -
장쩌민 사망설 소동..中지도부 특이동향 없어
현재 중국의 막후 실력자인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주석의 사망설 은 아직 진위가 최종 확인되지 않았으나 사실과는 다를 것이라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무엇보다 6일 오전부터 소문이 나돈 지 상당시간이 흘렀으나 중국 정부에서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2011-07-07 연합뉴스 -
MB는 평창 유치를 위해 얼마나 땀을 흘렸나
2018년 동계올림픽 동계 유치 1등 공신 중에 한 사람이 이명박 대통령이다. 이 대통령은 2전3기로 도전하는 평창을 위해 온 힘을 다 쏟아 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 대통령은 한국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까지 17시간이 넘는 비행시간 대부분을 프레젠테이션 연습에
2011-07-07 선종구 기자 -
MB의 평창지지 호소 PT 내용 전문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오후(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동계올림픽 선정 프레젠테이션에서 평창 지지를 호소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을 대상으로 영어로 4분간에 걸쳐 진행한PT에서 이 대통령은 `우리의 꿈이 실현되도록 도와달
2011-07-06 선종구 기자 -
<속보>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
역시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은 우리나라에 있어 ‘약속의 땅’이었다.7일 0시 19분(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아국 더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에서 대한민국 평창이 경쟁도시인 독일의 뮌헨, 프랑스 안시를 제치고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
2011-07-06 홍성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