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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통령실에선
'안갯속' 빠진 팩트시트 발표 … 핵잠수함 협의 두고 '장기화' 가능성
한미 정상회담 이후 며칠 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던 조인트 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 공개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당초 지난주 발표가 예상됐지만,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협의를 두고 미국에서 장고로 이어지면서 안갯속을 걷고 있다.10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팩트시트 발
2025-11-10 배정현 기자 -
2025-11-10 송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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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힘 "단군 이래 최악 외압 … 李 대통령 명백한 직권남용이자 탄핵 사유"
국민의힘은 6일 검찰의 대장동 1심 판결 항소 포기 결정과 관련해 "단군 이래 최악의 수사 외압이자 재판 외압"이라고 비판했다.장동혁 대표는 이날 충북도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항소 포기 결정을 내린) 2025년 11월 7일 자정, 대한민국이 암흑으로 변했다
2025-11-10 온라인팀 -
2025-11-10 송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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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송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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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4명 중 3명 "수돗물 마신다" … 음용률 75%로 상승
서울시민 4명 중 3명은 수돗물을 마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0일 "2025년 서울시민 먹는 물 소비패턴 조사 결과 수돗물을 먹는 물로 이용한다고 답한 비율이 75%로 지난해 69.6%보다 5.4%포인트 늘었다"고 밝혔다.해당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2025-11-10 김승환 기자 -
2025-11-10 송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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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송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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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野담
사전인지 無, 의총도 늦고 대표는 지역 일정 … 국힘, 檢 대장동 항소 포기에도 각자도생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정국이 요동치는 가운데, 국민의힘의 대응을 두고 비판이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과 직결된 사안에 일사불란한 대응이 아닌 혼란만 노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충청도 현장 최고위원회의
2025-11-10 황지희 기자 -
BBC 사장·보도국장 사퇴 … 트럼프 "내 연설 손봐서 잘린 것"
영국 공영방송 BBC의 지도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설 편집 논란으로 전격 사퇴 의사를 밝혔다.뉴시스에 따르면 BBC는 9일(현지시각) 팀 데이비 대표와 데버라 터너스 보도국장이 사퇴한다고 발표했다.데이비 대표는 성명에서 "BBC는 전반적으로 잘 일하고 있지만
2025-11-10 김진희 기자 -
美 소비심리, 3년 만에 최악 … 역대 최장 셧다운 쇼크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기능정지)이 40일째를 맞으며 역대 최장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소비자심리지수도 역대 최저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상원이 연방정부 운영 재개에 합의했다고 CNN이 9일(현지시각) 보도한 가운데, 앞서 7일 미시간대학교가 발표한 11
2025-11-10 김진희 기자 -
與담野담
'대장동 몸통 尹'이라더니, 이재명 정부서 멈춰 선 대장동 사건 … 野 "특검하자"
대장동 사건에 대한 검찰 항소가 검찰 수뇌부의 반대로 무산되면서 야당이 국정조사와 특검을 거론하며 공세를 쏟아냈다. 과거 이재명 대통령은 대장동 사건의 몸통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라며 '특검'을 주장했는데, 이 사건이 이재명 정부 출범 5개월 만에 1심에서 마무리됐기 때
2025-11-10 오승영 기자 -
"대한민국 법전은 너무나 아름다워" 소주연, '패기+열정' 만렙 ‥ '법 덕후 변호사'로 변신
소주연이 '덕업일치'의 신기원을 연다.오는 12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 연출 김성윤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시퀀스원, 롯데컬처웍스, 스튜디오플로우)'가 법전만 보면 행복 수치가 급상승하는 박기쁨(소주연 분)의 '
2025-11-10 조광형 기자 -
뉴욕 연은총재 "저소득층 구매력 감소, 美 경기둔화로 이어질 수도"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고용시장 냉각으로 인해 저소득층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양상이 경기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뉴스1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9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저소득층 및
2025-11-10 김진희 기자 -
지하철역에 이동식 냉각수조 투입 … "배터리 화재 초기 대응 강화"
지하철 주요 역사에 이동식 냉각수조가 투입된다. 전동킥보드·전동휠 등 개인형 전자기기 사용이 늘면서 불특정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서울교통공사는 10일 "배터리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이동식 냉각수조를 주요 혼잡역 10곳에 우선 배치하고 시
2025-11-10 김승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