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단체, '김원웅 체포조'만든다

    열린우리당 김원웅 의원이 17일 메구미 관련 행사를 두고 “일본애국주의에 한국 보수세력이 동조한 것”이라고 발언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보수단체들이 ‘김원웅 체포조’를 결성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2006-05-17 강미림
  • "정권교체해서라도 사학법바꾼다"

    사학법 재개정을 촉구하는 기도회가 16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열린우리당 당사 앞에서 열렸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 박종순목사)가 주관하고 기독교사회책임, 기독교사학수호긴급대책협의회 등 10여 개 기독교 NGO단체가 주최한 이번 &lsquo

    2006-05-16 강미림
  • 우파 인터넷 연대 깃발 올린다

    자유애국진영의 인터넷 뉴스사이트와 인터넷 정치토론사이트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오는 20일(토) 오후 북한산에서 ´자유산악회´(가칭) 제 1회 등산 행사를 갖고 상호협력과 단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산행은 이른바 얼치기 진보세력에

    2006-05-16
  • “노무현 발언 자유민주주의 포기 의도”

    “(노무현 대통령은) 김정일과 손잡고 자유민주주의를 포기하고 사회주의로 가겠다는 것이냐” 라이트코리아, 자유수호국민운동, 자유넷, 대한민국바로세우기여성모임 등 보수 단체는 11일 오후 청와대 근처 서울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무조건

    2006-05-11 강미림
  • 몰락이냐 도약이냐, 15년 안에 결판난다

    조선일보 11일자 오피니언면 '아침논단'란에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인 박세일 전 의원(법경제학 전공)이 쓴 '선진화냐 몰락이냐… 운명의 15년'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올바른 인생을 살려면 때때로 높은 산에 올라 멀리

    2006-05-11
  • '한총련 지고 비운동권 뜬다'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의 영향력이 급속도로 빠지는 분위기다. 10일 서울대 총학생회가 한총련 탈퇴를 선언한 이후 동국대 단국대 경북대 총학생회 등도 한총련 탈퇴 의사를 밝히고 있어 한총련이 더 이상 학생운동의 대표조직이라 주장할 수 없을 만큼 규모가 축소되고 있다

    2006-05-11 최은석
  • '친북반국가행위 진상규명위' 발족

    정부의 과거사 진상규명 활동을 감시하는 민간단체인 ‘친북반국가행위 진상규명위원회’가 25일 공식 출범한다. 정부측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위원회’의 왜곡된 진상발표를 바로잡자는 취지로 결성됐다. 사회 각계의 보수인사들을

    2006-05-11 강미림
  • 매 맞는 경찰 사기 높여 주자

    중앙일보 11일자 오피니언면 '중앙시평'란에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대표인 김진홍 목사가 쓴 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국어 교과서에 실렸던 독일 작가 안톤 슈나크의 글이 생각난다.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이란 제목의 글이다.

    2006-05-11
  • 친북 교과서 바로잡기 국민운동 선포

    현행 고등학교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에 깔려 있는 친북좌익사관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대안 교과서를 편찬∙기술해 채택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우리 교과서 를 바로잡기 위한 대대적인 국민운

    2006-05-10 강미림
  • ‘고등학교 교과서 한국근·현대사 바로잡기 나선다’

    고등학교 교과서의 한국 근∙현대사를 집중 조명하는 ‘근∙현대사 교과서 개정국민운동을 위한 심포지엄’이 11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등학교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2006-05-09 강미림
  • 보수단체 “평택사태, 좌시하지 않겠다”

    평택 미군기지 이전 예정지에서 벌어진 반미 좌파 세력들의 난동에 대해 국내 보수단체들이 잇달아 성명을 내고 강경 대응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활빈단, 뉴라이트목민회는 8일 평택경찰서 유치장을 방문하고 불법시위 규탄 및 가담자 엄중처벌을 촉구하면서 평화시위 촉구문을 전

    2006-05-08 강미림
  • "친북난동에 피 거꾸로 솟는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는 8일 ‘평택 사태’와 관련, 범국민대책위의 불법폭력과 난동을 맹비난하면서 미군기지 이전은 조속히 정상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향군은 이날 ‘친북좌익세력 평택범대위를 척결하라’는

    2006-05-08 강미림
  • “평택미군기지 좌파세력에 밀리면 안돼”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듯 하던 평택미군기지 확장 문제가 다시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선진화국민회의를 비롯한 뉴라이트단체가 평택미군기지 이전에 반대입장을 표명한 범국민대책위원회 주장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선진화국민회의, 뉴라이트전국연합 등 13개 우익단체들은 3

    2006-05-03 강미림
  • 다시 '5월의 노래' 부르며

    뉴라이트재단 기관지 '시대정신' 김영환 편집위원이 3일 조선일보 오피니언면에 쓴 시론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5월이다. 내가 대학에 들어간 것은 1982년이었다. 대학생들은 1980년의 뜨거운 민주화의 열기에도 불구하고 결국 민주화에

    2006-05-03
  • 안병직 교수와의 대화

    동아일보 3일자 오피니언면 '오늘과 내일'란에 이 신문 홍찬식 논설위원이 쓴 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한국 지성사에서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는 묵직한 존재감을 지닌다. 그는 학자로서 현실에 당당히 맞서는 삶을 살아왔다. 1

    200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