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신화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개최김영미 이사장 "단순한 지원 아닌 미래를 향한 믿음과 응원"
-
(재)신화장학재단(이사장 김영미)이 체육에 재능이 있는 대전 지역 학생들을 선발해 이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총 1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화장학재단은 23일 오후 대전 서구 신화빌딩 3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신화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체육특기생 14명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영미 이사장은 "신화장학재단이 드리는 장학금은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여러분의 미래를 향한 믿음과 응원의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도전하는 마음을 잃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진심을 다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신화장학재단은 국가공인 종합건설기술용역업체 (주)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회장 김인수)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화장학재단은 △초·중·고교, 대학, 특성화 부문별로 진행하는 '장학사업' 외에도 △방과 후 학교나 학술연구, 자립취업 등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사업' △기타 '공익·문화사업' 등을 펼쳐, 지역 사회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