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보지도 않고 포기한 대통령
李明博 대통령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서 大運河 건설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하였다. 대운하가 필요하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李 대통령은 대운하를 찬성하는 사람들의 표를 많이 얻어 당선되었다. 그럼에도 대통령이 된 뒤 한 번도 직접 대운하 계획의 타당성을 국민들에게
2009-06-29 조갑제 -
이래도 되는 겁니까
일전에 6·25를 회고하면서 김대중 “선생”께서 2005년 6월 15일, 남북공동선언문을 발표한지 5주년을 기념하는 어떤 자리에서, 그 동안 북에 간 돈에 관하여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하던 분이 돌연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잘 사는 형이 못 사는 동생을 찾아가는데
2009-06-29 김동길 -
하영선의 원시,현실의 근시
류근일 한양대 대우교수 ⓒ 뉴데일리 서울대 외교학과의 하영선 교수(국제정치)가 조선일보에 기고한 글 가운데 이런 대목이 있다. “좌우를 ‘중도’로 대처하기보다는 前, 後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얼핏 필자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터라 관심 깊게 읽었다. 다만, 대안
2009-06-29 류근일 -
'진정성'은 해결책이 아니다
윤평중 한신대 교수. ⓒ 뉴데일리 이명박 대통령이 26일 정책자문단과의 만남에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나는 진정성을 가지고 접근하는데 잘 안 받아들여진다"며 자신을 "좌우가 모두 오해하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서민을 위한 정책을 많이 폈는데 부자정권으로 여겨지는
2009-06-29 윤평중 -
중도를 넘어설 때
이명박 대통령의 "사회 전체가 건강해지려면 중도가 강화돼야 한다"라는 지적과 함께 현 정국이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풀기 위한 '근원적 처방' 논의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세계는 복합의 길을 찾느라고 바쁜데 우리는 좌우의 양극화를 못 벗어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아픔의
2009-06-27 하영선 -
MB가 살 길은 헌법
대통령은 左右를 굳이 구분하여 행동할 필요가 없다. "나는 우파다" "나는 중도이다"라고 말할 필요가 없다. 노무현 당시 대통령은 "나는 좌파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한국의 헌법은 좌파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不許한다. 盧씨는 스스로 "나는 反헌법적 세력이다"라고 고
2009-06-27 조갑제 -
'정치=패싸움'모른MB
이영박 대통령의 '중도 강화'에 대해 두 사람의 반응이 나왔다. 김용갑 전 의원과 DJ의 논평이 그것. 김용갑 전 의원은 "MB에게 또 속았다."고 말했고, DJ는 '궁여지책'이라고 말했다. 한 마디로 이 쪽 저 쪽에서 다 혹평을 받은 셈이다. 얼마 전 작가 황석영을
2009-06-27 류근일 -
중도가 어디 있습니까
민주적 제도와 기구를 갖춘 한 나라의 정치가 어느 수준에 도달하면 자연 “평등”에 치중하는 “좌파”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한편 “자유”라는 가치를 위해 땀과 피를 흘려서 싸운 결과로 일정한 고지를 점령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그 기득권을 잃지 않기 위해 발벗고 나
2009-06-27 김동길 -
왜 이 대통령은 모를까
이 나라에 가장 중요한 지금의 선택은 오직 자유민주주의 토대를 확고하게 정립시키는 일이다.자유민주주의 국가이념을 파괴하기 위하여 친북수괴인 김대중, 민주당, 민노당, 친북좌익 단체가 합작해 정치선동에 전력투구함으로서 대한민국 정통 정부인 이명박 정부를 전복하려
2009-06-26 양영태 -
무용지물 국회에 혈세?
세계경제의 위기 속에서 국민 모두가 어려워하고 있고 고통을 감수하고 있는 이때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법안 제정과 정책발의를 팽개친 채 그들의 존재 이유와 책임마저 저버린 국회를 왜 우리는 국민의 혈세로 유지해야 하는가? 국회의원들의 봉급과 활동수당뿐만 아니라 보좌
2009-06-26 강석진 -
'중도강화론'보약될까?
이명박 대통령의 중도(中道) 강화론이 화제다. 작년엔 미국산 쇠고기, 올해엔 노무현 전 대통령 영정(影幀)에 번번이 밀리고 쫓기던 여권이 오랜만에 공론(公論)의 장(場)을 주도하고 이끌어 가는 셈이다.대통령은 스스로를 '중도 실용주의자'로 불러왔다. 이윤(利潤)이란 저
2009-06-26 강천석 -
편파적인 언론 때문에
자유 중에서도 가장 소중한 자유가 언론의 자유임을 근자에 더욱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오늘의 한국 사회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진 커다란 원인은 언론이 공정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자살”을 계기로 노사모가 전에 없이 요란하게 떠들기 시작하면서 한국의 언론이
2009-06-26 김동길 -
중도에 대한 철저연구
중도 이야기를 또 해야겠다. 정치적 중도 운운의 문제점을 지적하면 거기엔 반드시 몇 가지 곡해와 오해가 다르기 때문이다. 첫째, 현실정치의 '중도 운운'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결코 공자님 類의 철학적 中庸의 심오함을 폄하하거나 마다하는 것이 아니란 점이다. 정치
2009-06-26 류근일 -
"나쁜자식들 무슨수로도 막아내라"
1950년 6월25일(미국시간은 6월24일) 김일성이 스탈린과 모택동의 지원을 약속받고 동족을 치는 전면 남침을 해왔을 때 해리 S. 트루먼 미국 대통령은 고향인 미조리주 인디펜던스에 휴가차 가 있었다. 딘 에치슨 국무장관이 "이번 사태는 전면적인 대규모 군사행동이다"
2009-06-25 조갑제 -
정부위원회로 중도통합?
이명박 대통령이 말한 '중도 강화'를 실천하기 위해 정부위원회인 '사회통합위원회'를 만들 것이라고 한다. 한 마디로, 상책이 아니다. "한국은 식민지"라고 믿는 사람들하고 대체 무슨 수로 '통합'을 하나" '진보' 안에는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그런 '합
2009-06-25 류근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