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메달잔치 볼링서 왠 감독 구타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행진을 벌이고 있는 한국 볼링 대표팀은 이번 대회 6개째 금메달을 딴 22일 잔칫집이었다.그러나 일부 언론이 인터넷판에 강도인 대표팀(57) 감독이 경기 도중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선수를 발로 차고 때렸다고 보도하면서 분위기가
2010-11-23 연합뉴스 -
김경태, 세계 골프랭킹 30위로 점프
지난 21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 던롭피닉스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의 세계 골프랭킹이 급상승했다.일본프로골프 상금왕에 도전하는 김경태는 23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3.43점을 받아 지난주 40위(3.12점)에서
2010-11-23 연합뉴스 -
바둑,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얼짱 이슬아 '행운의 여신'
한국 바둑이 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정환(17)-이슬아(19) 조는 22일 중국 광저우기원에서 벌어진 제16회 아시아게임 바둑 혼성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셰허-송룽후이 조와 289수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흑으로 반집승을 거뒀다. 박-이 조는 계가
2010-11-22 연합뉴스 -
고교생 양궁스타 김우진 "중국 실수할 줄 알았다"
한국 남자 양궁의 ‘차세대 에이스’ 김우진(18.충북체고)은 22일 “중국이 막판에 실수할 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우진은 이날 광저우 아오티 아처리에서 열린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극적인 뒤집기를 내심 기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10-11-22 연합뉴스 -
볼링 최용규 “잘못 되면 형들 군대갈까봐 모험 참았다”
"같이 고생해온 형, 동생들이랑 모두 같이 금메달을 따서 개인종합 1등 못해도 아쉽지 않아요"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볼링 5인조 금메달을 합작한 한국 남자 볼링 선수들은 대표 선수 6명이 모두 금메달을 딴 것이 가장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최복음(23.광양시청)
2010-11-22 연합뉴스 -
男양궁 단체 8연패 ‘대업’…중국에 막판 역전 金
한국 남자 양궁 단체 대표팀이 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아시안게임 8연패 대업을 일궈냈다. 22일 임동현, 김우진, 오진혁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중국 광저우 아오티 양궁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중국에 221-218 승리를 거뒀다. 1
2010-11-22 최유경 기자 -
볼링 남자 5인조, 막판 대역전으로 금메달
한국 남자 볼링 선수들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볼링 남자 5인조 경기에서 막판 대역전극을 펼치며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22일 광저우 톈허 볼링관에서 열린 남자 5인조 경기에서 최복음(23.광양시청), 최용규(23.부산시청), 장동철(24.울주군청), 조영선(2
2010-11-22 연합뉴스 -
거물신인 등장에 국내 프로골프계 ‘후끈’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골프에서 한국의 영건들이 금메달 4개를 휩쓸면서 국내 프로골프계가 거물 신인 등장을 기대하며 흥분하고 있다.골프강국을 자부하는 한국에서 매년 재능 있는 선수들이 프로에 입문하지만 4년마다 열리는 국제대회인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실력을
2010-11-22 연합뉴스 -
"한국선수 예쁘네" 기보배 '얼짱신궁' 등극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따낸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막내 기보배(22) 선수가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한국은 21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아오티 아처리 레인지에서 홈팀 중국과의 여자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연장 혈투 끝에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두 번째 연
2010-11-22 박모금 기자 -
'병역브로커' 이효정 은퇴··· "男 선수들 어째?"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효정(29.삼성전기) 선수의 은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2010-11-22 박모금 기자 -
대만, 태권도사건 범정부 대책팀 구성
대만 정부가 아시안게임 여자 태권도 양수쥔(楊淑君) 선수 실격사건을 처리하기 위한 범정부 대책팀을 구성했다.대책팀은 외교부, 법무부, 교육부, 체육위원회, 신문국 등 5개 장관급 부서로 구성됐으며 천충(陳沖) 부원장(부총리)이 소집인이라고 대만정부 대변인 장치천(江啓臣
2010-11-22 연합뉴스 -
‘바둑계 얼짱’ 이슬아, 중국 포털서 인기몰이
한국에서 '바둑계 얼짱'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슬아(19, 초단)가 중국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22일 온바오닷컴에 따르면 중국 대형 포탈사이트 왕이(www.163.com)는 21일 자체 스포츠 보도를 통해 "광저우아시안게임 바둑 혼성페어 경기에 출전하고 있
2010-11-22 온종림 기자 -
배상문 등 5명 PGA 퀄리파잉스쿨 최종전 진출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활약하는 배상문(24.키움증권) 등이 미국 진출을 위한 두 번째 관문을 통과했다.배상문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뮤리에타의 베어크리크 골프장(파72.7천6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2차전 4라
2010-11-22 연합뉴스 -
노승열, 아시아골프 최연소 상금왕 확정
한국 남자골프의 영건 노승열(19.타이틀리스트)이 아시아투어 상금왕을 확정했다.노승열은 21일 홍콩의 홍콩골프장(파70.6천700야드)에서 끝난 유럽-아시아투어 홍콩오픈에서 공동 31위(8언더파 272타)에 그쳤지만 82만2천달러를 쌓아 남은 4개 대회 결과와 상관없이
2010-11-22 연합뉴스 -
벌써 金 55개, 일본 30개...종합2위 9부능선에
4회 연속 아시안게임 종합 2위에 도전하는 태극전사들이 9부 능선을 넘었다. 한국은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 아흐레째인 21일 전통적인 메달밭 양궁과 펜싱, 배드민턴에서 시상대 맨 꼭대기에 오르며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하루에 금
2010-11-22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