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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고 박효준, 특급대우 뉴욕 양키스行
고교야구 유망주가 미국 프로야구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의 러브콜을 받았다. 야탑고등학교 야구부 3번타자 박효준(19)이 특급 대우를 받으며 뉴욕 양키스행으로 마음을 굳혔다. 박효준이 미국 프로야구의 뉴욕 양키스를 선택한 이유는 구단의 배려 때문이다. 양키스는 박효준에게
2014-06-16 이경민 기자 -
롯데 조성환 은퇴…전력분석원 제2인생
롯데의 캡틴 조성환은 1998년 2차 8번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16년동안 롯데에서 뛰었다. 통산 1032경기에 출전했고, 타율 0.284, 홈런44, 타점329, 459득점, 116 도루를 하며 2008~2010년과 2013년까지 총 4차례 롯데 주장을 맡았다.
2014-06-16 이경민 기자 -
벤제마 멀티골, 맨오브매치 선정 "기쁘고 자랑스럽다"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다. 벤제마는 16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2골을 넣으며 3-0 완승을 이끌었
2014-06-16 온라인뉴스팀 -
'벤제마 멀티골' 활약, 프랑스 온드라스에 3-0 완승
프랑스가 간판 공격수 벤제마 멀티골에 힘입어 온두라스를 완파하고 기분 좋은 첫 승을 올렸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E조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이날 온두라스
2014-06-16 온라인뉴스팀 -
아르헨티나, 보스니아에 2-1 신승 '메시 결승골'
'축구 전재'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가 월드컵에서 이어지던 골 침묵을 깨뜨리고 아르헨티나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아르헨티나는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이하 보스니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F
2014-06-16 온라인뉴스팀 -
정지원, 이영표 예언 적중 "이천재님 어디 계신가요?" 경탄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이영표 예언 적중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천재 이영표 위원님 예언 적중. 여의도 본사에선 월드컵 준비하느라 하루에도 두 번씩 마주쳤는데. 어디계신가요? 다크써클을 걱정하던 5월 어느 늦은 밤 엘
2014-06-16 온라인뉴스팀 -
이영표 예언 적중에 "이래도 되나?"… 점쟁이 문어 빙의
이영표 예언 적중에 모두가 놀랐다.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코트디부아르와 일본과의 경기 전 'KBS 월드컵 패널스코어 예상 투표'에서 "머리는 일본의 승리를 말하고 있지만 가슴은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 코트디부아르가 2대 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2014-06-15 온라인뉴스팀 -
드록바 피를로, 생애 마지막 월드컵 '이것이 노장의 위엄'
디디에 드록바(코트디부아르)와 안드레 피를로(이탈리아)가 생애 마지막 월드컵에서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코트디부아르는 15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2-1 역전
2014-06-15 온라인뉴스팀 -
전인지 우승, S-OIL 챔피언스 주인공은 나 '통산 2승'
전인지가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19 하이트진로)는 15일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에서 벌어진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우승에 거머쥐었다.이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2타를 줄인 전인지
2014-06-15 온라인뉴스팀 -
시즌7호 홈런을 동점 스리런으로, 'KIA 안치홍'
KIA 타이거즈 2루수 안치홍이 동점 스리런포를 터트렸다.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점수 0-3 상황에서 3회초 타석에 들어섰고, 1사 1루2루 1볼에서 롯데 선발투수 장원준을 상대로 직구를 받아쳐 동점 스리런 홈런포를 터트렸다.순식간에
2014-06-15 이경민 기자 -
LG 백창수, 프로 데뷔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
LG트윈스의 신예 백창수가 데뷔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했다.백창수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LG가 11-2로 앞선 6회말 경기 첫 타석에 들어서 상대투수 임경완으로 부터 만루포를 터뜨렸다.백창수는
2014-06-15 백지영 기자 -
이영표 덕분에 딱딱했던 축구 해설이 '꿀재미'
'편파적'이어서 더 매력적이었던 이영표의 해설
KBS에서 축구 해설을 맡은 이영표의 해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한국 시각으로 15일 오전 10시 코트디부아르와 일본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의 해설을 맡은 이영표는 같이 중계를 하던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일본 유니폼을 보면 편파 해설을 할 것 같다"고 말하며 "편
2014-06-15 김주현 기자 -
일본-코트디부아르전, 일본 감독 "남은 경기 승리"
15일 코트디부아르와의 조별예선 1차전에서 역전패한 뒤 자케로니 일본 감독은 "남은 두 경기(그리스,콜롬비아전)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자케로니 감독은 산케이 스포츠 등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지금까지 플레이 해온 내용이 (오늘 경기에서는)
2014-06-15 이요한 기자 -
잉글랜드 격파한 이탈리아 감독 '격노'…왜?
잉글랜드를 상대로 기분좋은 첫 승을 거둔 체사레 프란델리(56)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이 국제축구연맹(FIFA)을 향해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프란델리 감독은 15일(한국시간)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 잉글랜드전 2-1 승리 후 이탈리아의 한 방송과의
2014-06-15 이요한 기자 -
이탈리아에 진 잉글랜드 감독 "최고의 경기"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67) 감독이 이탈리아에 당한 패배에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잉글랜드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D조 예선 첫 경기 이탈리아전에서 한골씩 주고받는 명승부 끝에 발로텔리에게 역전
2014-06-15 이요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