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 아궤로 "독일은 위대한 팀!"

    독일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 시티)가 독일을 칭찬했다.아궤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14일, 한국시간)을 사흘 앞둔 11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독일은 위대한 팀"이라고 상대팀을 추켜세웠다.그러면서도 그

    2014-07-11 이요한 기자
  • 네덜란드 카윗 "3-4위전,브라질 이기겠다"

    네덜란드 대표팀 공격수 디르크 카윗(34·페네르바체)이 브라질과의 3-4위전 승리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카윗은 11일(이하 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번 대회에서 정말 잘해왔다"면서 "하지만 마지막 두 경기를 모두 패하고 집으로 돌아간

    2014-07-11 이요한 기자
  • 독일-아르헨티나전, 로벤 "독일 우승 의심 안해"

    아르헨티나에 패해 3-4위전으로 밀려난 네덜란드의 '에이스' 아르옌 로벤(바이에른 뮌헨)이 "독일의 월드컵 우승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로벤은 11일(한국시간)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독일의 월드컵 우승을 강조했다.로벤

    2014-07-11 이요한 기자
  • '하얀 펠레' 지코 "스콜라리 경질해야"

    '하얀 펠레'로 불리는 브라질 축구의 전설 지코가 스콜라리 브라질 감독의 경질을 주장했다.11일(한국시간)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지코는 "스콜라리 감독을 새로운 인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지코는 "브라질이 앞으로 어떻게

    2014-07-11 이요한 기자
  • 클로제 "결승전 패배 기분 안다. 되풀이 않겠다"

    월드컵 축구 사상 최다 골(16호)의 주인공인 독일의 미로슬라프 클로제(36.라치오)가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클로제는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산투안드레의 독일 대표팀 훈련캠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는 결승전에서 지는 게 어떤 기분인지 안다.

    2014-07-11 이요한 기자
  • 독일-아르헨티나전, 베팅업체 "독일 우승"

    유럽 베팅업체들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으로 독일을 지목했다.11일(한국시간) 베팅정보업체 '오즈체커'에 따르면 유럽의 주요 베팅업체 24곳 모두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국으로 독일의 배당률을 아르헨티나보다 낮게 책정했다.독일의 배당률은 0.60∼0.73

    2014-07-11 이요한 기자
  • FIFA 아르헨티나에 '벌금 폭탄'…왜?

    국제축구연맹(FIFA)이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 중 경기 전날 공식 인터뷰에서 선수를 불참시킨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30만 스위스프랑(약3억4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FIFA 징계위원회는 11일(한국시간) "독일과 결승전을 치르는 아르헨티나가 FIFA의 미디어-마

    2014-07-11 이요한 기자
  • LA다저스 커쇼 '41이닝 연속 무실점' 대기록!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동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6)가 시즌 11승을 올렸다.그러나 커쇼는 이날 경기에서 홈런을 허용해 연속 무실점 행진 기록을 41이닝으로 마감했다.커쇼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2014-07-11 이요한 기자
  • 네이마르 "결승전, 메시와 아르헨티나 응원"

    브라질의 '비운의 스타' 네이마르(22)가 독일과 아르헨티나 간 월드컵 결승전에서 FC바르셀로나 팀 동료인 리오넬 메시(27)와 아르헨티나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불의의 부상으로 독일전에 결장하면서 브라질의 대패를 병상에서 지켜본 네이마르는 11일(한국시간) 부상 후 처

    2014-07-11 이요한 기자
  • FIFA "홍명보 사퇴, 박주영 선발 고집이 결정적"

    국제축구연맹(FIFA)이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사퇴의 결정적인 이유를 박주영으로 꼽았다. FIFA는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홍명보 감독이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실망스런 성적에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사퇴했다"고 밝혔다.이어 "홍명보 감독은 2002

    2014-07-10 온라인뉴스팀
  • 박종우 SNS 글 "두 귀를 막고.." 허정무 홍명보 사퇴 의식?

    허정무 홍명보 사퇴와 맞물려 브라질월드컵 축구 대표팀 박종우(25·광저우 푸리)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박종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귀를 막고, 두 눈을 감고"라는 글과 함께 헤드폰을 끼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박종우의 글은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2014-07-10 온라인뉴스팀
  • 졸전 펼친 뒤 현지 여성과 춤추고 노래하고..

    2014-07-10 조광형 기자
  • 국제대회서 벌어진 최악의 라이벌전

    정재근 연세대 감독, 심판 박치기…"XX 파울아냐?"

    2014 KCC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결승에서 고려대학교가 연세대학교를 꺾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하지만 이날 연세대학교의 정재근 감독은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욕설을 내뱉고 심판을 머리로 들이받는 등 농구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했다. 2014 K

    2014-07-10 윤희성 기자
  • 홍명보 감독 사퇴, 대표팀 회식 논란 사진 보니.. '반응 싸늘'

    홍명보 감독 사퇴와 함께 논란이 된 한국 축구 대표팀 회식 사진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8일 SNS에는 '한국영(24·가시와 레이솔)의 카카오스토리에 게재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한 식당에서 찍은 단체사진이 올라왔다.공개된 사

    2014-07-10 온라인뉴스팀
  • 아르헨티나-네덜란드전, 판할 "교체카드 없어 크룰 못내보내"

    승부차기 끝에 아깝게 패한 네덜란드 루이스 판할 감독(사진 오른쪽)이 '승부차기 승부사'인 골키퍼 팀 크룰(사진 왼쪽)을 내보내지 못한 데 대해 못내 아쉬워했다.네덜란드는 10일 오전 5시(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2014-07-10 이요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