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설 '이달의 심판상' 매월 1회 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서 선정
  • ▲ 노태식 부심.ⓒ프로축구연맹
    ▲ 노태식 부심.ⓒ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최고의 심판으로 노태식(45) 부심을 선정했다. 

    노태식 부심은 지난달 열린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총 6경기(8/03 경남-서울, 8/06 포항-성남, 8/10 인천-경남, 8/17 전남-수원, 8/23 울산-상주, 8/31 서울-제주)에 투입돼 탁월한 움직임과 위치신정을 바탕으로 어려운 오프사이드 상황들을 정확히 판정해 8월 '이달의 심판'으로 뽑혔다.

    노태식 심판은 2011년부터 K리그 전임심판으로 활동한 프로 4년차 심판이다. 

    프로축구연맹이 올해부터 신설한 '이달의 심판'은 2014 K리그 클래식 및 챌린지(2부리그) 경기를 뛰는 K리그 전임심판 46명(주심 22명, 부심 24명)을 대상으로 매월 1회 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에서 선정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