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리그 18위 웨스트햄에 1-2 패배
  • ▲ 토트넘이 강등권인 웨스트햄에 1-2로 패배했다.ⓒ연합뉴스 제공
    ▲ 토트넘이 강등권인 웨스트햄에 1-2로 패배했다.ⓒ연합뉴스 제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추락의 끝이 없다. EPL '빅 6'의 다른 팀들은 반전 동력을 찾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만 유일하게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EPL 22라운드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웨스트햄은 18위로 강등권에 속한 팀이다. 이런 약체를 상대로도 승리하지 못한 토트넘은 승점 27점으로 리그 14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랑달 콜로 무아니를 최전방에 내세웠고, 윌손 오도베르-사비 시몬스-마티스 텔로 2선을 꾸렸다. 최근 영입에 성공한 코너 갤러거 역시 중원에 선발로 자리를 잡았다. 

    토트넘은 전반 초반부터 수비가 흔들렸다. 전반 15분 크리센시오 서머빌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토트넘은 후반 19분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동점골을 넣었다. 

    정규시간은 끝났다. 무승부로 가는 분위기였다. 그때 웨스트햄이 극장골을 넣었다. 후반 추가시간 나일 윌슨의 결승골이 터진 것. 토트넘은 극장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 행진을 이어갔다. 반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번리와 1-1로 비겼다. 리버풀은 전반 42분 플로리안 비르츠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20분 마커스 에드워즈에 동점골을 내줬다. 

    첼시는 브렌트포드를 2-0으로 꺾었다. 전반 26분 주앙 페드로의 선제골, 후반 31분 콜 팔머의 쐐기골이 나왔다. 

    리그 1위 아스널은 노팅엄 포레스트와 0-0 무승부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