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폰세가 폰세했다, 와이스가 와이스했다' … 한화, '19년' 만에 감격의 KS 진출

    '에이스'는 두 번 실망시키지 않았다. 두 번의 실패는 없다. 코디 폰세가 폰세했다. 라이언 와이스도 와이스했다.한화 이글스는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11-2로 승리했다. 

    2025-10-24 최용재 기자
  • '홈런왕은 어디로 갔나요?' … 삼성이 기대하는 '마지막 열쇠', 터질 때 됐다

    올 시즌 KBO리그 플레이오프(PO)가 역대급 승부로 펼쳐지고 있다.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4차전까지 치르며 2승 2패를 기록했다. 이제 마지막 한판만 남았다. 두 팀은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격돌한다. 승리하는 팀이 대망의 한국시리즈(KS)로

    2025-10-24 최용재 기자
  • '축구의 신 미국 정벌은 계속된다' … 메시, 마이애미와 2028년까지 재계약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미국 정벌은 계속된다. 메시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와 3년 재계약을 맺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24일(한국시간) "메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메시는 2028년까지 인터 마이애미 소속으로 뛴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5-10-24 최용재 기자
  • '전설' 이창호 꺾은 오유진, '괴동' 목진석 잡고 더메리든 오픈 초대 챔피언 등극

    오유진 9단이 목진석 9단을 꺾고 '2025 더메리든 오픈'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23일 성남시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더메리든 오픈' 결승 3번기 2국에서 오유진 9단이 목진석 9단에게 22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종합 전적 2-0으로

    2025-10-24 최용재 기자
  • 포항, '15초' 만에 결승골 허용하며 무릎 …ACL2 첫 패배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포항은 23일 싱가포르의 비샨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ACL2 조별리그 H조 3차전 탬피니스 로버스FC(싱가포르)와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nb

    2025-10-24 최용재 기자
  • '세계 최강' 안세영, 37분 만에 프랑스오픈 8강 … 中과 맞대결 성사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8강에 진출했다.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23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세비녜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에서 세계 랭킹 30위 미아 블리크펠트(덴마크)와 경기에서 2

    2025-10-24 최용재 기자
  • 줌인 UEL

    '조규성 선발' 미트윌란, 마카비 텔 아비브 3대 0 완파 … UEL 단독 선두 등극

    국가대표 재승선을 노리는 공격수 조규성이 선발 출전해 FC 미트윌란(덴마크)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연승에 이바지했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미트윌란은 24일(한국시각) 세르비아 바츠카 토폴라의 TSC 아레나에서 열린 마카비 텔 아비브 FC(이스라

    2025-10-24 성재용 기자
  • 줌인 NBA

    파이널 MVP 출신 감독-전·현직 선수 등 스포츠 베팅·사기도박 혐의 체포

    미국프로농구(NBA) 전·현직 선수들이 연루된 스포츠 베팅 조작 및 사기도박 사건이 수사당국에 적발됐다. 범죄 규모는 수천만달러(수백억원)에 이르며 11개 주에서 34명의 피의자가 체포됐다.AP·로이터통신,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토안보수사국

    2025-10-24 성재용 기자
  • '신성, 기대주 잠재우다' … 'AVG 2.368' 김영원, 전재형 꺾고 PBA 64강행

    '신성' 김영원(하림)이 '기대주' 전재형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64강에 진출했다.2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6차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 2일차서 김영원이 전재형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025-10-24 최용재 기자
  • '지금 이 순간 세계 최고 축구 선수 TOP 30' … 호날두 없고 메시 '12위', 1위는 리그·UCL 득점 선두

    '지금 이 순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기브미스포츠'가 23일(한국시간) "축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실력주의 사회다"며 특정 시점, 그러니까 지금 이 순간 최고의 축구 선수 30명을 선별해 순위를 매겼다. 이 매

    2025-10-23 최용재 기자
  • 폰세 떨고 있나, '가을의 영웅'에게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는 올 시즌 KBO리그 최고 투수다. 그는 올해 KBO리그 정규시즌 29경기 등판해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하고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1위, 탈삼진(252개) 1위, 승률(0.944) 1위를 차지했다. 역대 3번째

    2025-10-23 최용재 기자
  • 줌인 MLB

    미국보다 캐나다-일본에서 더 뜨거운 MLB 가을야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5 포스트시즌이 미국보다 캐나다와 일본에서 더욱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AP통신은 23일(한국시각) MLB와 닐슨 통계를 인용해 양 리그 챔피언십시리즈까지 경기당 평균 미국 시청자 수는 448만명으로 지난해보다

    2025-10-23 성재용 기자
  • 줌인 MLB

    '철마' 루 게릭의 마지막 양키스 유니폼, 경매서 39억원에 낙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철마(鐵馬, The Iron Horse)' 루 게릭이 마지막으로 입었던 뉴욕 양키스 유니폼이 초고가에 팔렸다.ESPN은 23일(한국시각) 크리스티·헌트 옥션 경매에서 게릭의 유니폼이 271만2000달러(38억8500만원)에 매각됐다고

    2025-10-23 성재용 기자
  • 손흥민 유럽 복귀설이 뜨겁다, '베컴 조항' 활용할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PO)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지금, LA FC 손흥민의 '유럽 복귀설'도 뜨겁다. LA는 오는 30일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MLS컵 PO 1라운드 1차전을 펼친다. 정규리그에서 동부 콘퍼런스 3위를 차지한 LA는

    2025-10-23 최용재 기자
  • 한화 '절대 에이스' 폰세, 만장일치로 '최동원상' 수상

    한화 이글스 '절대 에이스' 코디 폰세가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23일 "폰세가 8명의 선정위원 투표에서 1위 표 8장을 받아 12번째 수상자로 뽑혔다"고 전했다.폰세는 다음 달 11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리는

    2025-10-23 최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