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J심슨, 17년만에 전처 살해 고백하나?

        전처를 살해했다는 '상당한 증거'에도 결국 무죄 판결이 나 미국 재판제도에 대한 거센 비판론을 일으켰던 'OJ심슨' 사건이 다시 수면으로 떠오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오프라 윈프리가 소유한 케이블TV의 프로듀서에게 심슨이 살인을 고백했다는 보도가 미국에서 나왔

    2011-06-24 방민준 기자
  • 이란 핵개발 참여 러시아 핵과학자 5명 동시 사망

    이란 핵(核)개발 참여 露과학자 5명 전원 사망지난 20일 추락한 Tu-134 항공기 탑승 김필재이란의 첫 원자력 발전소인 부셰르 원자력 발전소를 계획, 설계, 건설, 가동을 주도했던 러시아의 핵(核)과학자 5명이 지난 20일 발생한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

    2011-06-24 김필재 조갑제닷컴기자
  • 머리가 붙은 쌍둥이형제의 '友愛'

     머리가 붙은채 쌍둥이로 태어나 함께 자라온 19살 형제의 삶이 데일리 메일에 소개돼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24DLF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리의 인터뷰기사를 통해 처음 세상에 알려진 머리가 하나인 쌍둥이 스테판 델프와 타일러 델프 형제의 이야기를 상

    2011-06-24 방민준 기자
  • 장례식서 관을 열고 나온 여인...그러나?

    그녀는 심장 쇼크로 숨을 거두었다. 그리고 이상한 곳에서 눈을 떴을 때 주위에선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자신이 어디에 누워 있나 궁금해 몸을 일으키자 흐느끼던 소리가 비명으로 바뀌었다. 자신은 관 뚜껑을 열고 일어났고 주위에는 친척들이 눈이 휘둥그레져서 비명을 지르고

    2011-06-24 방민준 기자
  • 이스라엘 지도부, 지하 핵(核)벙커 대피 훈련 실시

    이스라엘 지도부, 지하 핵(核)벙커 대피 훈련 실시유사시 예루살렘에서 지중해 연안까지 지하로 대피 金泌材 이스라엘 국가 요인들이 22일 이란, 시리아 및 헤즈볼라와 팔레스타인 게릴라 조직으로부터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 새롭게 건설한 지하 핵(核)벙커 대피 훈

    2011-06-24 김필재 조갑제닷컴기자
  • 클린턴 "남중국해 분쟁 당사국들 자제해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23일 최근 심화되고 있는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 "모든 당사국들에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클린턴 장관은 이날 앨버트 델 로사리오 필리핀 외무장관과 회담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최근 남중국해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는 지역의

    2011-06-24 연합뉴스
  • '北수용소 토론회' 獨슈타지 박물관서 열려>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실태를 고발하고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23일 독일 베를린의 슈타지 박물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탈북자 김혜숙(50) 씨의 증언에 이어 슈타지 박물관 프라우엔도르프 부관장의 사회로 김 씨와 열린북한방송 하태경 대표, 독일 외무부의 외른

    2011-06-24 연합뉴스
  • 로마 콜로세움 9월부터 '대수술'

    고대 로마를 상징하는 유적 원형경기장(콜로세움)이 오는 9월부터 대대적인 복원 공사에 들어간다.24일 이탈리아 뉴스통신 안사(ANSA)에 따르면 2천500만 유로(약 390억 원)가 소요되는 복원 공사에는 2~3년이 걸릴 예정이다. 복원 작업의 핵심은 콜로세움의 북쪽과

    2011-06-24 연합뉴스
  • 美 아프간철군하면 예산 절감규모가 무려?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의 단계적 철수 결정으로 미국 정부는 내년에만 170억달러(한화 약 18조 3천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됐다.미 국방연구기관인 전략예산평가센터(CSBA)의 토드 해리슨 수석연구원은 23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철군 계획이

    2011-06-24 연합뉴스
  • 오바마 "北 '국가비상'대상..경제제재 연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3일 북한이 계속 미국에 `비상하고 특별한 위협(unusual and extraordinary threat)'이 되고 있다면서 국제비상경제권법(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에 따라 북한을 `

    2011-06-24 연합뉴스
  • 그리스 정부, EUㆍIMF와 긴축안 합의

    그리스가 새로 마련한 5개년 긴축안에 대해 유럽연합(EU), 국제통화기금(IMF) 대표단과 합의를 봤다고 로이터와 다우존스가 23일 보도했다.그리스 정부 관계자는 추가 지출삭감과 세금인상 요구를 수용해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또다른 관계자도 일부 세부적인 문제가 남아

    2011-06-24 연합뉴스
  • 아프간 지원이유 묻자, 클린턴 "한국을 봐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23일 미국이 오랫동안 지원했던 한국을 아프가니스탄 지원에 대한 모델로 거론했다.클린턴 장관은 이날 아프간 문제를 주제로 열린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아프간 지원의 적절성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자 "미국이 장기간 투자해 왔던 다른

    2011-06-24 연합뉴스
  • FBI가 16년 추적한 보스턴 갱단 두목

    미국 보스턴의 유명한 마피아 두목이자 연방수사국(FB1)의 `10대 수배자' 중 한 명인 제임스 벌거(81)가 수배 16년 만에 덜미가 잡혔다. 23일 미 언론에 따르면 벌거는 캘리포니아 주 샌타모니카의 한 아파트에서 오랜 여자친구였던 캐서린 그레이그(60)와 조용히

    2011-06-24 연합뉴스
  • 정다연 '몸짱 다이어트' 일본 베스트셀러 싹쓸이

    '몸짱 아줌마' 정다연의 저서가 아마존 베스트셀러 1, 2, 3위를 싹쓸이 해 화제다.22일 일본 최대 음반 및 서적 온라인 판매사이트인 아마존의 다이어트 부문 판매 순위를 보면 지난해 선보인 정다연의 ‘몸짱 다이어트 프리미엄’이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007년 출판된

    2011-06-23 황소영 기자
  • "미국인 성생활 침대보다 주로 '이곳'에서"

    미국인들은 연평균 120회(주 2.3회) 성생활을 하고 있으며 가장 선호하는 체위는 예상과 달리 '선교사형'(남성 상위)으로 드러났다고 유코피아닷컴이 보도했다. 23일 이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유명 콘돔 메이컨이 '트로전'이 집계한 결과 성생활 빈도가 가장 높은 곳은

    2011-06-23 방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