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쓰나미대책, '천년 한 번'가능성에도 대비키로

    최악의 동일본대지진에 놀란 일본 정부가 향후 쓰나미 대책과 관련 '천 년에 한 번' 있을까말까한 최대급의 가능성에도 대비하기로 했다.27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6일 중앙방재회의 전문조사회를 열어 향후 쓰나미 대책에 관한 중간보고서를 확정했다.중간보고서는 이

    2011-06-27 연합뉴스
  • 상파울루는 '동성애자 천국'..세계 최대 동성애퍼레이드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에서 2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규모의 동성애자 퍼레이드인 '파라다 게이'(Parada Gay)가 펼쳐졌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은 '파라다 게이'는 상파울루 시내 중심 도로인 아베니다 파울리스타에서 진행됐으며, 동성애자와 국내외 관광객, 비정

    2011-06-27 연합뉴스
  • 130년前 '무법자 빌리 더 키드'사진, 25억원 낙찰

    미국 서부시대의 유명한 총잡이 `빌리 더 키드(Billy the Kid)'의 130년 전 사진이 경매에서 230만달러(24억8천만원 상당)에 팔렸다.더 키즈의 유일한 진짜모습으로 알려진 이 사진은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25일 밤 열린 경매에서 에너지회사 `옥스바우 카본

    2011-06-27 연합뉴스
  • 오바마 대통령 당선, 알고보니 6.25 덕분?

    오바마 미 대통령과 한국전쟁. 전혀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흑인 대통령의 탄생 배경엔 6.25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유코피아닷컴이 26일 전했다. 미국의 민권운동은 사실상 한국전쟁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라는 것. 6.25는 흑ㆍ백이 함께 병영생활을 하며 전투를 벌인 최초의

    2011-06-26 온종림 기자
  • 엽기 병원 “간호사 부를 땐 탬버린 쳐라”

    “비상벨이 없다. 긴급 상황에서 간호사를 부르려면 탬버린을 힘차게 쳐라.”비상 부저 대신 탬버린을 사용한 ‘너무 절약한’ 병원이 원성을 샀다. 이 병원은 비난이 폭주하자 결국 비상 부저로 바꿨다. 25일 프레스1에 따르면 영국 웨일즈 수도에 위치한 카디프 로열 병원은

    2011-06-26 온종림 기자
  • 클린턴 "내 일생에 한국의 성장 지켜본 것은 큰 감명"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24일 "내 일생에 한국의 성장을 지켜본 것은 감명적(inspiring)이었다"고 말했다.클린턴 장관은 이날 미국을 방문중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개발협력분야 파트너십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미 개발협력 의향서에 서명한 뒤 기자들

    2011-06-25 연합뉴스
  • 러ㆍ中 은행, 양국 통화 무역결제 허용

    러시아 중앙은행과 중국 인민은행이 상호 교역에서 양국 통화를 결제 수단으로 이용하는 협정을 체결했다고 러시아 중앙은행이 25일 밝혔다.중앙은행이 이날 자체 웹사이트에 게재한 협정서에 따르면 양국 기업은 무역에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달러 등의 자유 태환화폐뿐 아니라 러시

    2011-06-25 연합뉴스
  • 진짜 값의 100분의1로 만든 '짝퉁'람보르기니 탄생

    중국에 진짜 람보르기니의 100분의 1 가격에 '짝퉁' 람보르기니가 탄생했다. 23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지티스피릿(www.gtsprit.com)에 따르면, 중국에서 미용실을 경영하는 한 남성은 지난 한 달간 1만4000달러(한화 1500만원)를 들여 짝퉁 람보르

    2011-06-25 전경웅 기자
  • 中, 둔황 사막화방지 10년간 7천800억원 투입

    (베이징=연합뉴스) 중국은 사막화의 위험에 시달리고 있는 불교 문화의 보고 둔황(敦煌)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앞으로 10년간 47억 위안(약 7천849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신화통신 25일 보도했다.중국 간쑤(甘肅)성에 위치한 인구 13만명의 오아시스 도시인

    2011-06-25 연합뉴스
  • 호주 콴타스항공 항공사 순위 추락 수모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항공사 가운데 한 곳으로 손꼽혔던 호주의 국적항공사 콴타스항공의 국제적 평판이 계속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항공전문평가 및 리서치업체 영국 스카이트랙스에 따르면 콴타스항공은 글로벌 최우수 항공사 순위에서

    2011-06-25 연합뉴스
  • 클린턴 "내 일생에 한국의 성장 지켜봐 감명"

    (워싱턴=연합뉴스)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24일 "내 일생에 한국의 성장을 지켜본 것은 감명적(inspiring)이었다"고 말했다.클린턴 장관은 이날 미국을 방문중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개발협력분야 파트너십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미 개발협력 의향서

    2011-06-25 연합뉴스
  • 美워싱턴서 한국전 61주년 기념식

    (워싱턴=연합뉴스) 6.25전쟁 발발 61주년을 맞아 24일 미국 워싱턴 D.C.의 한국전 기념공원에서 기념 헌화식이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대사를 비롯한 주미대사관 관계자들과 워싱턴에 있는 유엔 참전국 대사관 국방무관 및 한미 양국의 참전 용사 등 100여명이

    2011-06-25 연합뉴스
  • "'노아의 방주' 2012년 런던 테임즈강에 뜬다"

    한 네델란드인이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테임즈강에 띄울 거대한 노아의 방주를 제작중이라고 영국의 메트로 인터넷판이 24일 보도했다 요한 휴어버스(60) 씨는 대홍수를 몰고올 최후의 심판 꿈을 꾸고 3년전부터 노아의 방주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네델란드의 한 건축회사

    2011-06-24 박모금 기자
  • "北核 어디서든 美 상대 사용되면 북 '끝장'"

    데니스 블레어 전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 권력승계와 관련, "후계와 관련해 모종의 투쟁(struggle)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4일 보도했다.블레어 전 국장은 VOA와 인터뷰에서 김

    2011-06-24 연합뉴스
  • 中 공산당원17명에 1명꼴.. 8,026만명

    중국 공산당 당원수는 작년말 현재 8천26만9천명으로 8천만명을 넘어섰다고 중국 공산당이 24일 밝혔다.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조직부 부부장 왕친펑(王秦豊)은 창당 90년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고 신화통신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중국

    2011-06-24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