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 대선 앞두고 자본 국외유출 가속
아르헨티나에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본의 국외 유출이 잇따르고 있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에 대한 불신이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이다.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중앙은행 자료를 인용, 올해 상반기 국외로 유출된 자본이 98억 달러
2011-10-04 연합뉴스 -
러시아 GPS ‘독립국가’ 됐다
러시아가 첫 ‘GPS 독립국가’가 됐다. 미국이 만든 GPS와는 별개의 위성위치정보시스템인 글로나스(GLONASS) 구축에 필요한 24번째 통신위성 발사에 성공한 것이다.
2011-10-03 전경웅 기자 -
휠체어 탄 채로 조카에 '총격'
세계 최고령 살해범(?) 96살 할머니 전격체포
96살 할머니가 53살 조카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뉴욕 데일리뉴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州)에 거주하는 아만다 라이스 스티븐슨(96·여)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조카 조니 라이스(53)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
2011-10-03 조광형 기자 -
어리석은 아버지와 한심한 퇴마사
"귀신 쫓는다"며 딸에게 '폭포수' 100회 맞힌 아버지
"딸에게 씌인 귀신을 쫓는다"며 폭포수를 100회나 맞혀 숨지게 한 어리석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은 지난달 28일 딸 토모미(13)에게 붙은 귀신을 쫓기 위해선 폭포 수련을 시켜야 한다는 퇴마사의 말만 듣고 토모미에게 다량의 폭포를 맞혀 익
2011-10-03 조광형 기자 -
"이게 다 '지구온난화' 때문?"
"하늘에서 떨어졌나?" 들판에 10m 괴물 고래가‥
바다가 아닌 육지, 그것도 허허벌판 한 가운데 거대한 고래가 누워 있다면?주기적으로 美대륙을 쓸고 지나가는 토네이도(tornado)로 인해 가끔 수중 생물이 육상의 주택가에 떨어지는 기현상이 벌어지곤 한다.하지만 10m의 거대한 고래 사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강력한
2011-10-02 조광형 기자 -
내전 틈새에 사라진 ‘미사일’이 수천 발
지난 1일 리비아 반군이 “무아마르 카다피 측 무기고에서 견착식 지대공미사일 스트렐라(나토코드 SA-7 그레일) 5,000기가 사라졌다”고 밝혀 그 행방에 서방진영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1-10-02 전경웅 기자 -
세계 최고 인기견(犬) 화제
살아있는 인형 부(BOO)~ "이게 정말 강아지야?"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신 만의 페이스북을 갖고 있는 다섯 살 난 강아지 '부(BOO)'가 영국 언론의 한 면을 장식했다.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 179만명의 팬을 거느리게 된 수퍼스타 '부'를 소개했다.'세상에서
2011-10-02 조광형 기자 -
"백악관, 빠르면 3일 한미 FTA 의회 제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빠르면 오는 3일(현지시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을 의회에 제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1일 보도했다.미국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익명을 조건으로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 파나마, 콜롬비아와의 FTA 이행법안을 이르면 3
2011-10-02 연합뉴스 -
美 살인용의자, '억울한 옥살이' 25년만에 석방
미국에서 살해 혐의로 수감된 한 남성이 당시 판결에 담당검사의 위법행위가 있었다는 점이 증명되면서 25년 만에 재심을 선고받고 1일(현지시간) 풀려났다.데이비드 먼친스키(59)란 이름의 이 남성은 지난 1977년 펜실베이니아주(州) 페이에트 카운티에서 주민 2명을 살해
2011-10-02 연합뉴스 -
美 가족의 힘..계곡 추락 아버지 엿새만에 구조
미국에서 계곡에 추락한 60대 아버지가 가족들의 끈질긴 수색으로 엿새 만에 생환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1일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 지역 언론은 지난 23일 로스앤젤레스 북쪽 앤젤레스 포레스트 고속도로에서 20m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다가
2011-10-01 연합뉴스 -
"세상에 이런 일이‥"
화장실 변기 '폭발'‥거사 치르던 女 병원 실려가
한 건물 화장실에서 변기가 폭발, 볼 일(?)을 보던 여성 2명이 부상을 당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현지 언론은 지난주 초 워싱턴 DC 연방조달청(GSA) 건물의 7층 화장실 변기가 터져 앉아 있던 여성들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 갔다고 보
2011-10-01 조광형 기자 -
"헉! 걸어가다 카메라 응시"
"이번엔 진짜다"? CCTV에 실제 귀신 포착
뿌연 연기나 검은 그림자가 아닌, 확실한 사람 모습을 한 유령이 CCTV에 찍혀 논란이 일고 있다.유령이 발견된 장소는 영국 요크셔의 한 휴대전화 매장.지난 7월 20일 새벽 1시 47분경(현지시각) 오른쪽 구석에 모습을 드러낸 유령은 자신을 찍고 있는 CCTV 카메라
2011-09-30 조광형 기자 -
50년 묵은 넙치 납시오~
245kg 괴물넙치, "3시간 사투 벌인 끝에 잡혀"
몸길이 2.5m, 무게만 무려 245kg 에 달하는 '괴물 넙치'가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영국 대중지 '더 선'은 29일(현지시각) 노르웨이 북부 센야섬 인근에서 바다낚시를 즐기던 전직 경찰관 라인하르트 우르만(62)은 생애 최고의 월척을 낚았다고 보도했다.우르만씨는
2011-09-30 진보라 기자 -
만들기까지 6년 걸려
[동영상] '블루벨벳' 새우 등장…애완용 50만원에 낙찰!
일명 '블루벨벳' 새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영국의 로이터 통신은 대만 국제 아쿠아리움 엑스포에서 애완용으로 선보인 푸른 빛깔의 블루벨벳새우(The blu velvet shrimp)와 짙은 갈색의 초콜릿새우(chocolate shrimp)가 온라인 경매서
2011-09-30 진보라 기자 -
"UFO가 쫓아와요!" 20분간 공포의 질주‥
[충격영상] 호주男 "UFO에 납치 당할 뻔했다!"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출현, 일가족이 탑승한 자동차를 납치하려 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됐다.호주의 유력 일간지 '헤럴드선'은 최근 호주 스튜어트 고속도로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던 자동차를 정체 불명의 불빛이 맹추격, 탑승자들을 공포에 떨게 한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
2011-09-30 조광형 기자





